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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핸즈 나눔 이야기/함께하는 넥슨

“영케어러를 응원합니다!” 제4회 '더블유WEEK'

 

< 영케어러 지원하는 제4회 '더블유WEEK' >

 

 

 

넥슨은 지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넥슨 판교 사옥의 사내 카페 '넥다'에서 제4회 더블유WEEK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817명의 넥슨 직원이 기부에 참여해 총 3,5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더해 모아진 기부금 70,000,000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 전달했다.

 

기부금은 ‘영케어러 가족을 돌보는 아이들’ 캠페인 기금으로 전달해

영케어러의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된다.

 

 

 

 


더블유WEEK?

사원증 태깅(급여 차감) 방식으로 쉽게 기부에 참여하는 넥슨만의 특별한 기부 이벤트.
직원들의 모금액만큼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매칭해 기부한다.
더블유 WEEK는 2021년에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은 2억 9,100만 원이다.


 

< 의미 있는 기부 : 영 케어러를 응원합니다. >

 

 

 

제4회 더블유WEEK 기간 동안 넥다 한편에는

‘영케어러’의 실제 사연을 담은 렌티큘러 포스터가 전시되었다.

 

영케어러(Young Carer)란 장애, 질병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돌보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말한다.

한창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시기에 '가족 돌봄'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는 영케어러에 대한 파악 및 지원이 부족해

영케어러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다.

 

넥슨 직원들은 렌티큘러 포스터를 통해

이러한 영케어러 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

가족을 지키는 일이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포기하는 일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마음을 보탰다.

 

 

 

 

 

 

 

직원들은 영 케어러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아저씨가 어렸을 때로 돌아간다고 한다면 나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예요. 파이팅”

 

 

“올여름 비가 많이 온다던데 우산 꼭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비가 그치고 나면 더 밝은 날들이 찾아올 거예요. 응원합니다.”

 

 

“세상에 특별하지 않은 사람은 없고,

당신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사람은 본인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자신을 가장 먼저, 가장 소중히 사랑해 주세요.

당신이 나아가는 길이 어둡지 않도록 저도 하나의 촛불이 되어

곁에서 열심히 길을 밝혀나가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스스로를 무언가라고 규정짓지 않고

눈앞에 있는 책임을 묵묵히 수행하는 모습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미약하지만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힘들을 보태며. 늘 응원할게요!”

 


 

 

 

 


 

< 재미있는 기부 : 다양한 이벤트 >

 

 

 

기부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 ‘드림캐처 팔찌’를 선물하기도 했다.

영케어러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이번에도 3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에게 '더블유 피규어'를 증정했다.

다섯 번의 더블유WEEK에 모두 3만 원 이상을 기부해 다섯 개의 피규어를 모두 모으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옥 곳곳의 사각지대를 밝히고 있는 전구를 찾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조명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사각지대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나도 영케어러에게 힘이 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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