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bout 넥슨핸즈/넥슨핸즈 뉴스레터

제9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본선 진출자 결정

제9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본선 진출자 결정

 

[국민일보=이다니엘 기자]

 

넥슨은 제9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2024)’의 온라인 예선을 마치고
81명의 최종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넥슨과 넥슨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NYPC는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9회째를 맞는다.

총 4000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예선은 지난 8월 라운드1과 라운드2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지난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진행된 라운드1은 넥슨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와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 넥슨 인기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문제 등 다양한 방식의 문제가 출제됐다.

전체 참가 신청자의 과반인 약 2000여 명이 라운드2에 진출했다. 라운드2는 같은 달 17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됐다. 이중 최상위 득점자 81명(12~14세 부문 21명, 15~19세 부문 60명)이 본선 대회 진출자로 확정됐다.

.

.

.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