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한 넥슨·NHN·엔씨·컴투스...고객상담·바리스타·오케스트라 운영 등 다양한 활동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양성모 기자]
게임사들 중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설치한 곳은 넥슨, NHN, 엔씨소프트, 컴투스그룹 등 4곳으로 나타났다.
넥슨커뮤니케이션즈(이하 넥슨컴즈)는 온라인 게임 운영서비스 지원, NHN굿프렌즈는 바리스타 업무, 엔씨소프트서비스는 게임 고객상담, 컴투스위드는 장애인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
넥슨(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011년 10월 부산에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넥슨커뮤니케션즈를 설립했다. 지역 균형 발전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업계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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