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넥슨핸즈 나눔 이야기/넥슨 작은책방

[작은책방] 2012년 마지막 넥슨 작은책방! 68번째 & 69번째 작은책방

 

 

 

안녕하세요. 넥슨 핸즈의 감성 메신저 '문화핸즈'입니다.

 

오늘은, <작은책방 68호점과 69호점>을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

 국내 <작은책방> 중에서, 갓 탄생한 막내 <작은책방>들~

지금 만나러 가보실까요? ^ ^


 

 

 

진주 지역 있는 '마하 어린이 도서관'이

넥슨핸즈의 <작은책방 68호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마하 어린이 도서관의 경우,

초반기엔, 하루에 30~40명의 아이들이 이용했었지만

점차 많은 아이들이 방문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수많은 아이들로 가득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많아지긴 했는데.. 도서관 안에 있는 도서량은 턱없이 부족하였고

다양한 책들을 접하지 못하는 것이 정말 안타까웠죠~ (ㅜ.ㅜ)

 

그래서 넥슨핸즈가 나섰습니다!

'마하 어린이 도서관'에 도서를 공급하고,

아이들이 조금 더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 두 팔을 걷고 함께했죠! :-)


 

 

그렇게 완성한 넥슨핸즈의 <작은책방 68호점> '마하 어린이 도서관'의 모습입니다.

책장 안에 책들이 가~득 채워져 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

넥슨핸즈에서 1200여 권의 책을 공급하여 아이들이 조금 더 양질의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독서 이외에도, 따뜻한 책방 공간 마련을 위해 포인트벽지와 블라인드를 설치했어요~

아늑하면서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탄생!! :) 

이곳에서 아이들이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은책방 68호점에 이어, '제주 조천 아동지역센터'

넥슨핸즈의 <작은책방 69호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2년 마지막 작은책방! <69호점>

책이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이 책을 빨리 읽고 싶었었는지

상자를 개봉하여 어떤 책이 있는지 요리~조리 살펴봤어요~ :-)

 

제주 조천 아동지역센터 선생님께서도

생각보다 많은 양의 도서들을 보면서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해 주셔서

괜스레 뿌듯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책을 모두 살펴본 다음, 바로 정리를 시작했어요~!

책장 앞에 도서들을 하나하나 열심히 분류해가며 정리하는 우리 아이들 :-)

책들이 무거워도 직접 옮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하면서도

그저 귀엽기만 하네요. ^^


 

 



책 정리를 모두 끝내고 가진 간식타임~


간식을 다 먹고난 뒤,

힘이 펄펄 나는지 아이들이 너도나도

안아달라고 달려 오는 아이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

책방 꾸미기에 동참해준 귀여운 아이들~ 안아서 풍차돌리기도 슝슝슝~!!

 

아이들과 재미있게 노는 시간을 가진 뒤,

다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단체사진 찰~칵!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함성을 계속

지를 수 있도록 노력하는 넥슨 핸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에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새로운 넥슨핸즈 작은책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