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슨의 감성 메신저 '문화 핸즈' 입니다.
오늘은 버려진 것들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재활용 문화와 창의적인 '업사이클링' 방식을 통해
환경 문제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 기업 단체 두 곳을 소개할 거예요. :D
먼저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아름다운 가게 (Beautiful Store')인데요.
아름다운 가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며,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 방식을 통해 사회의 친환경적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단체랍니다~ +_+
아름다운 가게는
기증 받은 헌 물건을 수선하여 되파는 일 이외에도,
아름다운 토요일, 아름다운 아파트, 아름다운 나눔 학교, 움직이는 가게 등
물건의 재사용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
[출처 - 아름다운 가게 홈페이지]
아름다운 가게가
재활용의 필요성과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에 그치지 않고,
나눔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기부 문화에도 앞장서고 있답니다. >_<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에 '아름다운 가게'에 방문하여
필요한 물건을 구매도 하고! 뜻이 있는 기부도 실천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D
현재 아름다운 가게는 현재 전국 100여 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니
가까운 매장에 방문해 보세요~ :D
또한, 아름다운 가게의 물건을 구매를 하는 것 이외에
물품을 기증하고 싶거나 자원봉사, 기부 등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면 아래를 클릭해 보세요~ ^ ^
http://www.beautifulstore.org/
'아름다운 가게 (Beautiful Store') 에 이어, 소개할 곳은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적 기업 '터치 포 굿 (Touch for Good)'입니다. ^^
요즘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 한번 쓰이고 버려지는
현수막들이 무지막지하게 넘쳐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T_T
현수막의 남용을 막기 위해 설립되었다는 친환경 나눔 단체 터치 포 굿!
이곳에서는 폐현수막으로 만든 가방과 옷 등 여러 품목을 만들어
나눔 사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
친환경 나눔 단체 터치 포 굿은
단순히 재활용을 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가 아닌,
끊임없이 물건이 버려지는 문제점에 대해서
대중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들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그들은 더 이상 폐기물이 나오지 않게 되어 빠른 시일 내에 회사가 없어지길 바란다고 합니다.
역시, 환경을 생각하는 나눔 단체다운 진정성이 느껴지죠~? ^^
터치 포 굿은, 폐현수막으로 만든 아이템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단체에 기부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때문에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돕고 있다고 하니
환경을 생각하는 그들의 멋진 열정과 따뜻한 마음에
힘찬 박수갈채를 보내드립니다. >_<
다양한 환경문제에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눈길을 사로잡는 친환경 기업 '터치 포 굿'의
에코 아이템들을 만나보고 싶다면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오늘 넥슨핸즈가 소개해 드린 '아름다운 가게' & '터치 포 굿'
두 단체가 솔선수범하고 있는 재활용 나눔 문화!
어떠셨나요~?? ^ ^
두 단체를 통해 다시 한번
물건의 무차별적인 낭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T_T
오염 문제가 심각한 현대 사회에 우리 모두 아껴 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는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