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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핸즈 나눔 이야기

[더놀자] 넥슨의 53번째 작은책방, 더놀자 작은책방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왕코뉴스의 현장 특파원 와우입니다! :D

오늘은 넥슨의 쉰세 번째 작은 책방

더놀자 작은 책방으로 놀러 가보려고 해요!





지금 작은 책방에서는

'엄마와 함께 하는 그림책 이야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랍니다.






매주 금요일 3, 4타임 관람을 예약하시면

오후 4시부터 4 30분까지 참여 가능하세요! :D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에요!

매주 금요일 잊지 말고 참여해주세요!! +_+

자 그럼 이제부터 작은 책방으로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은 책방으로 올라가려면

미끌미끌 오르락내리락 '춤추는 언덕'을 지나야 해요.

올라갈 땐 왼쪽 핸드레일을 잡고 올라가고,

내려올 땐 앉아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D








               



오호! 첫 번째 그림책은 동글동글 귀여운 구름빵이군요~

아이들이 이야기 선생님 앞으로 옹기종기 모여있어요.+_+

선생님은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이렇게 주문을 외쳐요.

"이야기 나와라! 뚝딱 ~"









선생님의 재미난 목소리에 영혼을 뺏긴 아이들!

이미 구름빵의 나라로 풍덩 빠져버렸나 봐요.






폭신폭신한 구름을 만져보고 있는 꼬마 친구들,

"느낌이 어때?"

"구름을 만지니, 너무 부드러워요!"







두 번째 그림책은 이름만 말해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새어 나오는

'방귀쟁이 며느리'입니다.+_+


'방귀쟁이 며느리'를 들려주기 전에

이야기 선생님께서 아이패드로 여러 가지 방귀소리를 들려주고 있어요.






눈을 꼭 감고 소리를 들어보고 오늘 읽을 그림책의

제목을 맞춰보고 있어요.

뿌웅 뿡 =3

듣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재미난 소리네요.






이야기가 끝난 뒤

선생님께서 친구들에게 한 가지 질문을 하셨어요.

"네가 방귀쟁이 며느리라면, 네 방귀로 무엇을 날려버리고 싶니?"

친구가 날려버리고 싶은 것은 바로 '아빠'라고 하네요!

아빠가 친구를 너무 이뻐하신 나머지

매일 친구에게 장난을 친 것이 그 이유 인가 봐요.

참 귀여운 아빠와 딸이네요!






엄마는 마음속의 '근심 걱정'

 날려버리고 싶대요.

우리 엄마에게 그런 고민이 있었다니!.....

엄마의 근심 걱정이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매주 금요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고 이야기 선생님께서

더놀자 작은 책방으로 놀러오신답니다.

이야기 선생님이 재미있는 그림책도 읽어주시고

읽고 나서 그림책에 대해 함께 느낀점을 이야기 해보기도 해요.

9월부터 시작한 '엄마와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






이렇게 많은 그림책들을 아이들과 함께 읽었고,





이렇게 많은 엄마와 아이들이 다녀갔답니다.

단순히 그림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부모님과 대화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엄마와 함께 하는 그림책 이야기'는 앞으로도 쭈욱

아이들과 함께 할 예정이니 금요일 오후 타임

더놀자로 놀러 오셔서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이상 왕코뉴스의 현장 특파원 '와우'였습니다.

그럼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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