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클릭 게임 업체의 따뜻한 동행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게임업체의 따뜻한 동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소득 난치병 환자와 가족들이 여행을 통해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에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각각 작년과 올해 여행 경비 전액을 제공하는 후원자로 나선 것.
올해로 2회째인 이 행사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선물공장 프로젝트’ 주도로 진행 중이다.
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손은정 (사진 왼쪽) 대표는 11일 “작은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운영하다보니 자금마련이 쉽지 않았는데 게임업체들의 후원으로 행사 진행에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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