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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핸즈 나눔 이야기

넥슨 포럼 The Movie 찾아가는 영화제 환경영화 트럭농장


 

안녕하세요~ 넥슨 핸즈의 감성 메신저 문화핸즈입니다



넥슨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창의성을 키우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운영 되는 "넥슨 포럼"이 있어요.

 

일회성 교육 강좌 혹은 직무 교육의 차원을 넘어 사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자유로운 표현을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죠. : )

 

이것은 넥슨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기업 문화를 잘 보여주는 교육이랍니다~

넥슨 포럼에는 넥슨 더놀자 밴드, 넥슨 러너즈, 넥슨 회화 프로그램 등

30여개가 넘는 다양한 포럼들이 진행되었는데요.

 

그 중 ‘Nexon The Movie’는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넥슨인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넥슨 포럼 The Movie의 첫 번째 영화는 찾아가는 영화제 Ngff

파릇파릇한 4월에 맞게 다큐멘터리 환경 영화인 Truck Farm (트럭 농장)을 준비했답니다.


넥슨 판교 사옥 1 1994홀에서 진행된 넥슨 포럼은

선착순 100명의 넥슨인분들에게 새싹이 자라나는 화분 키트를 이벤트 선물 증정했어요.

 

화분키트~~~ +_+

친환경 콩기름으로 제작된 넥슨 포럼 홍보 엽서로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답니다. :)







다 같이 넥슨 포럼

The Movie <트럭 농장>보러 가볼까요? : )

 ~ ~!!


 






<트럭 농장>은 이언 체니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 환경 영화로

뉴욕에 사는 청년이 먹거리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으로

슈퍼에 파는 채소가 어디서부터 왔는지 알 수 없고 꺼림직하여

낡은 픽업 트럭에 작은 텃밭을 키우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옥상 농장, 바지선이라는 배에서 기르는 바지선 농장,

유리 창문에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창문 농장 등

다양한 농장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자란 채소가 뉴욕까지 오는데

2주가 걸리지만 픽업트럭에서 길러진 신선한 채소는 손님의 손에 닿기 직전까지

흙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는 말이 나오면서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느낄 수 있었던 장면이었어요.

 

 

 

넥슨인들이 영화 <트럭농장>을 통해

지구를 아끼는 친환경적인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답니다. 

넥슨핸즈와 같이 지구도 살리고~ 내 먹거리는 내 손으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