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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핸즈 IT 이야기/NSTORY

게임 산업 구직자와 네오플의 만남! 네오플 회사탐방~ 2014 첫 번째 웰컴데이!




안녕하세요. 넥슨의 창의 Maker 창의핸즈입니다.  

 

 

지금까지 관계자가 아니면 들어갈 수 없었던 금지 구역(?)이자

궁금증의 대상인 회사를 탐방할 기회! '웰컴데이'를 소개합니다. ^^

 

 

네오플에서 진행한 2014년의 첫 번째 웰컴데이

넥슨 핸즈가 자세하고 속 시원하게 웰컴데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_+


 

 

네오플 본사 비개방 원칙에서 <웰컴데이>를 진행한 이유는?

구직자와 회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평소 채용박람회와 설명회에서 만나게 되는 구직자들이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입사를 준비하거나

혹은 입사 후 업무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에 구직자들을 초청하여 어떤 일을 하는지~ 직무에 관한 설명과

회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준다면 구직자와 회사 모두 도움이 될 것 같아

네오플에서 웰컴데이를 시행했다고 해요~ :-)

 

~ 그럼 넥슨핸즈와 함께

네오플 2014 첫 번째 웰컴데이 현장에 함께 가보실까요? :)






네오플 2014 웰컴데이 첫 번째는 게임 사업 직군으로

국내 사업, 서비스 운영, 통계 분석, 해외 사업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앞으로 다른 직군도 '웰컴데이'를 마련한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두 번째 웰컴데이는 게임 그래픽 직군으로 7월 중 예정이고,

세 번째 웰컴데이는 게임 프로그래밍 직군으로 9월 중 예정,

네 번째 웰컴데이는 게임 기획 직군으로 11월 예정으로 진행한다고 하니

평소 네오플과 각 직군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은 기대해 주세요! : )








이곳은 네오플 2014 1st 웰컴데이 현장!

성기홍 인사 팀장님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웰컴데이가 시작되었답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매년 웰컴데이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인사팀의 꽃미남 서승민 과장님과 인사팀의 꽃!!!!! 정혜정 대리님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어요

 

네오플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바로 오탈자와 회사 이름이에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전에 지원했던 다른 기업의 이름을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구직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이기도 하죠. ^^;;

 

네오플과 마찬가지로

넥슨도 오탈자와 회사 이름, 자기소개서를 유심히 보고 있답니다.

넥슨에는 학점 쓰는 란이 없어요~ 그만큼 오탈자 확인과 자기소개서를 관심 있게 본다는 얘기죠~ :)

오타 확인과 기업 이름은 기본이니 지원할 때 꼭 다시 한번 확인하는 센스~~ 잊지 마세요! ^^






인사팀 분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끝나고

사업 직군답게 데이터분석팀의 성의경 대리님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는데요.

 

이야기 중 "통계를 다루는 툴이 무엇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닌~

통찰력를 갖고 엑셀만 다룰 줄 안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툴은 일을 시작하면서 배울 수 있지만

통찰력은 이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능력이니까요! ^^





데이터분석팀 성의경 대리님의 이야기가 끝나고

네오플 게임사업 부분의 꽃이신 라이브팀 주민정 님의 이야기가 이어졌어요.

 

네오플의 마케팅팀 신입으로 갖춰야 할 가장 큰 역량은 신선함이에요. :-)

매번 색다르고 통통 튀는 네오플마저도 진부하다고 느껴질 만큼의 신선한 시각이요~

그게 신입의 매력이잖아요! ^^








주민정님의 이야기를 끝으로 2014 첫 번째 웰컴데이가 마무리되었어요.

첫 번째 웰컴데이에서 구직자분들의 열정을 보면서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웰컴데이가 점점 더 기대되지 않나요?  ^^






(출처 :  넥슨인 기자단 4기 사진)

 

'네오플'의 웰컴데이와 같이~ '넥슨'구직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자리!

구직자들을 위한 '커리어클럽'을 매년 진행하고 있답니다. :-)

 

조금이나마 여러분의 취업 계획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자리인 만큼

 이 자리에서 궁금증을 모두 풀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넥슨핸즈는 언제나 구직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