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주 넥슨 회장, 게임 소재 어린이 교양 동화 출간
엔엑스씨(대표 김정주)는 어린이 책 전문 출판사 비룡소와 함께
'열두 살 백용기의 게임 회사 정복기'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열두 살 소년 백용기가 슬럼프에 빠진 전설의 게임 개발자 이기용씨를 만나
오랫동안 꿈꿔왔던 게임을 만들어 가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과 게임 개발 과정은 물론 게임의 역사와 미래에 관해서도 알기 쉽게 소개한다.
1994년 설립돼 올해로 나란히 창립 20주년을 맞은 넥슨과 비룡소는
어린이들에게 문화 산업의 핵심인 책을 통해 새로운 종합 문화 콘텐츠인 게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게임 콘텐츠를 통해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 책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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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1756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