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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핸즈 IT 이야기/NSTORY

게임회사 넥슨과 함께하는 OEC 앙트십 교육!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식 전하러 온 넥슨의 창의핸즈입니다.  

 


오늘 전해드린 창의적인 소식은요!

지난 6 14일 진행된 OEC 앙트십 기업 탐방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D

 

 OEC(Open Entrepreneur Center)

혁신기업가센터로 널리 알려진 OEC(Open Entrepreneur Center)의 교육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개발을 위해 기업가정신 교육을 바탕으로

진로교육을 결합한 민간 프로그램입니다.

 

 

OEC는 문제집을 푸는 인재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를 만드는 시도로

 

학생들은 물론이고 학부모, 기업에도 긍정적 반향을 일으켰는데요~ J

이번에는 넥슨핸즈와 함께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게임회사 넥슨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모여서

어떻게 스스로 직업과 진로를 찾는 기회와 경험을 얻었는지 지금부터 들어보실까요? :)

 

 

 

우선 앙꼬 상진샘이 진행하는 넥슨 퀴즈 코너를 통해 앙트십 교육에 참가한 친구들이

넥슨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지 알아보는 즐거운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깜짝 퀴즈 이벤트> 여러분도 퀴즈를 맞춰보세요! 넥슨핸즈가~ 선물을 쏩니다! :D

* 댓글로 퀴즈의 답을 8월 14일 목요일까지 댓글에 적어주세요. 맞추시는 총 다섯 분의 독자분들께 

추첨을 통해 넥슨 캐릭터 인형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_<

* 덧글은 비공개 작성해 주시고, 퀴즈 정답과 함께 성함/연락처를 기입해 주세요 *

 

   Q1. 슨이 최초로 서비스 했던 '바람의 나라'는 몇 년도에 서비스를 시작했을까요?

   Q2. 슨의 사회공헌 브랜드 이름은 무엇일까요?

   Q3. 다음 'ㅇㅇㅇ'에 들어갈 단어를 맞춰 보세요!

       'ㅇㅇㅇ'는 2012년 4월 말,

        부산 해운대구 부산문화콘텐츠 콤플렉스에 설립된 총 280여 평의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이다.

       '더 자유롭게, 더 신나게, 더 가깝게, 더 만지고, 더 느끼고, 더 생각하고'라는

        슬로건 아래 게임과 신체 활동을 접목한 14개 공간에서 놀이를 즐기며 다양한 신체 활동을 경함할 수 있다.


 


상진샘과 함께하는 '넥슨퀴즈'시간이 끝나고,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에는

넥슨 사회공헌실의 박이선 실장님께서 넥슨이라는 게임 회사가 게임 콘텐츠를 떠나서

회사로써 기업의 사회공헌 업무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 동안 게임회사로만 알았던 넥슨의 새로운 이야기를 경청해 준 친구들은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요? :-)

 

 

 

퀴즈를 통해 자연스러운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지고 나서

OEC 앙트십 교육의 다음 순서는 '내가 넥슨의 대표가 된다면?' 코너! 

이 시간에는 기업 탐방을 위해, 사전 미션을 받았던 선린인터넷 고등학교의 사전 미션팀이 발표를 했답니다! :-)


 

떨리는 마음으로 발표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 사전 미션팀의 발표를 들어보니,

 넥슨의 대표가 되는 시뮬레이션 상상을 하며~건전한 게임 회사의 운영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역력했답니다. :)


게임 유저 중 비매너인 이들을 추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 SNS 연동 게임 공유 서비스,

누구나 프로그래밍 해서 스토어에 올릴 수 있는 넥슨 개발자 스토어 등의 아이디어 등

가치있는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왔답니다 : )


꿈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전문성과 경험을 키워

 꼭 이 학생들을 넥슨에서 볼 수 있게 된다면 너무나도 반가울 것 같습니다 :D

 

 

그리고는 학생들이 가장 눈을 반짝인 시간이 찾아왔어요! :D

앙트십 교육, '직군별 문제해결 워크샵 프로그램'인데요!

직무를 게임기획자, 그래픽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홍보 마케팅 담당자, 게임 운영자, 해외 사업 담당자로 나눠 

각 직군에 관심 있는 친구들과 함께 토론을 하며 직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학생들의 진로와도 연관성이 있는 시간이다 보니,

넥슨의 각 직무 담당하는 직원분들이 소그룹별로 학생들을 만나 직무에 대한 토론과 함께

알찬 시간을 보내주셨답니다!


앙트십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나눈 이야기를 통해

말로만 듣던 기업의 실제 업무를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했답니다. : )



직군별 문제해결 워크샵 시간을 통해 직무에 대해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으니, 

이제 넥슨의 직원이 된다면 어떤 공간에서 업무를 하게 될 지 상상해 볼 시간이지요?

드디어  '넥슨 사옥 투어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다들 궁금해 하셨던 부분이지요~ :)

 


영상/사운드 전문 스튜디오인 찰리바의 촬영 사진

 

사원들이 직접 가꾸는 텃밭이 있는 옥상!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제공되는 다이닝 N / 체력 단련실,

넥슨의 영상 및 사운드 전문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찰리바

넥슨 직원들이 이용하는 시설들을 투어했답니다!



넥슨 사옥 투어를 즐겁게 하고 있는 동안

크레이지아케이드의 인기 캐릭터인 배찌와 다오가 나타났습니다~!!  :D

 

 

OEC 앙트십 교육이 끝나가는 아쉬움을

귀여운 배찌와 다오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통해 달랬답니다~

 


넥슨 창의핸즈는 OEC앙트십 교육을 통해서 실제로 접한 고등학생 친구들이

늘 교과서를 통해 접하는 기업의 역할을 넘어 살아있는 공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OEC 앙트십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이번 계기로 '어떻게 하면 게임회사 넥슨의 장점만을 이용해 사회공헌을 할 수 있을까?'

늘 고심하는 넥슨의 마음이 OEC 앙트십 교육 과정에 전해져서~

교육을 받은 학생들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해서 진로도 잘 찾아가고,

자기 자신이 가진 장점으로 사회공헌도 함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 :-)

 


 

보다 더 생생한 OEC 앙트십 교육 현장과

참여한 고등학생 친구들의 인터뷰가 궁금하신 분들은

동영상을 클릭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