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넥슨핸즈 나눔 이야기/함께하는 넥슨

[소아병동방문] 2012년 삼성병원 소아병동 천사들과의 하루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2012 5 4일!

삼성의료원 소아병동에 빨간 배찌와 파란 다오가 짠! 등장 했습니다.

꺄르르르~ 여기 보세요~ 호호호~ 하하하~ 평소와는 다르게 왁자지껄 즐거운 웃음도 넘쳐 나구요.

 

어린 환아들과 가족들이 조용히 오가던 병원에

넥슨 핸즈와 어린 천사들의 즐거운 만남의 시간이 펼쳐지며 행복한 웃음 가득한 행사가 열렸거든요.

우리도 함께 참가해 볼까요?

 

 

행사 시작 전, 넥슨 핸즈 봉사자분들이 모두 모여 친구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포장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셔터도 따라잡지 못하는 봉사자분들의 빠른 손놀림.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선물 포장을 마치고 넥슨 핸즈가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아이들이 있는 병실!

직접 행사장으로 나올 수 없는 친구들을 위해 직접 병실을 방문하며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오가 새겨진 가방을 안고, 다오와 함께 찰칵!

수줍은듯 귀엽게 브이를 그리는 아이들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J

 

 

 

[페이스페인팅]

 

예쁜 어린이들의 손과 얼굴에 예쁜 그림을 그려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풍선아트]

친구들이 원하는 모양을 예쁜 풍선아트로 만들어 주는 시간!

아이들의 원하는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주기 위해 봉사자 분들은 주말 내내 특훈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문가 못지 않는 멋진 솜씨로 풍선아트를 만들어주시는 봉사자분들! 박수!

 

 

 

 

[캐리커쳐]

아이들의 얼굴을 그려주는 캐리커쳐 시간도 가졌습니다. IT 회사 답게 스마트 폰을 이용해서 캐리커쳐를 그려 주었는데요. 캐리커처로 어린이들의 얼굴을 그려주고, 아이들과 꿈을 나누었던 시간은 친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었답니다.

 

 

 

그러고보니,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다오와 배찌는 여전히 바쁘군요.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다오와 배찌… 너무나 부럽습니다 ^^

 

 

 

(열심히 일하다 지쳐버린 배찌! 힘내세요J )

 

1층 로비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병동 행사와는 달리 많은 친구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행사장을 찾아 주셔서 북적북적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진만 보시더라도, 그 때의 열기가 느껴지시죠?

 

 

 

[뱃지만들기]

 

특별히 로비 행사를 위해 준비된 뱃지만들기 이벤트는 많은 분들의 열렬히 참여해주셨습니다.

 

행사장을 찾아주신 친구들과 가족들의 모습. 함께 보실까요 ??

 

삼성의료원 이외에도 총 28개 병원의 2000여명의 친구들이

넥슨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엄청난 선물. 보이시나요 ??

어린이날, 소아병동 친구들과 함께 했던 즐거운 하루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여러분들도 넥슨 핸즈의 뿌듯함과 보람을 함께 느끼졌길 바라요J

 

 

저희 넥슨핸즈는 친구들의 힘든 투병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 해 보았는데요.

현장에서 직접 본 친구들은 힘든 치료기간에도 불구하고 밝은 웃음을 간직한 멋진 친구들이었습니다.

 

친구들의 이런 웃음이 계속 간직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넥슨 핸즈는 앞으로도 친구들의 행복한 모습을 위해 더 많이 노력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넥슨 핸즈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