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슨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입니다.
나무와 꽃들의 빛깔이 한창 빛나는 5월인데요 ^^~
많은 기념일들이 지나간 이 달에,
이 계절과 잘 어울리는 반가운 기념일이 하나 더 남아있답니다!
바로 5월 25일, 아프리카의 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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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날 (Africa Day) 아프리카 날은 아프리카 연합(AU)에서 1963년에 설립한 연례 기념일입니다. 54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아프리카 연합은 무력 분쟁, 기후변화, 빈곤 등 아프리카 대륙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왔습니다.
* 출처 : http://www.africaday.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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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아프리카~ 하면 몇 가지의 느낌이 떠오르시나요?
사실 아프리카는 하나의 대륙이지만
육지의 2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광활한 지역이기에
단편적 느낌을 떠올리기에는 아쉬운 지역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프리카는 아시아 다음으로 큰 대륙으로서,
이집트, 마다가스카르, 케냐, 가나 등 54개국의 국가를 포함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국가들 내의 소수부족이 약 3천개에 달할만큼
아프리카에서는 풍요로운 문화들이 발전되어 왔답니다. : )
식민지 시기의 아픔도 있었으나 그 시기를 거쳐
잘 간직해온 그들의 문화에서는 특별한 독창성들이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아프리카의 날을 맞아
대표적으로 어떠한 예술이 그들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지 함께 보기로 해요 :D
아프리카의 그림은 대체로 이렇게 멋스러운 색채감을 뽐내고 있어요~!
아프리카의 작가들은 주로 자연에서 체감한 색감을
그대로 화폭에 풀어내어서 작품을 탄생시킨다고 하네요 ^^
우리에게 익숙한 서양의 원근법이 아닌,
독창적 시각으로 풀어낸 형태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오죠? :D
아프리카의 작품들은 제목이 없는 작품들도 많다는 흥미로운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특정한 제목이 없지만 하나하나의 작품들에는
그들만의 의미와 철학을 담았기에 해석하며 감상하는 재미도 있다고 합니다. :-)
(좌)피카소의 꿈 / (우)마티스의 붉은 실내
이러한 아프리카의 미술들은
입체파로 유명한 피카소, 야수파로 유명한 마티스 등의 화가들에게도 조형적 영향을 끼쳤어요.
대가들에게도 영향을 끼칠만큼의 아름다움 덕분인지,
요즘은 아프리카의 미술이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기도 하답니다~!
더 많은 작품을 통해 작가의 생각이 담긴 조형들을 감상하고 싶어지는데요 :D
우리나라에도 아프리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몇 곳있으니
나들이로 한 번쯤 놀러가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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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현대 미술전 장소 : 부산 KNN 월석아트홀 기간 : 2015.4.2 - 6.21 |
아프리카 미술관 장소 :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아프리카 미술관 기간 : 상설전시. 매주 화요일 휴관 |
세계 어느나라의 음악이든 감상할 수 있게된 글로벌시대,
여러분은 아프리카의 음악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
디지털 음원에 익숙해진 우리이기에 조금은 생소할 수 있겠네요 ^^
아프리카의 자랑 중 하나인 아프리카 전통 음악은,
사실 직접 공연을 보며 들어야 그 가치가 더해진답니다!
[사진출처 : http://www.deviantart.com]
아프리카의 음악은 언제나 그들 삶과 함께 했던 문화로서,
문화적인 동시에 정치적인 기능도 갖고 있었다고 해요~!
제사, 연회, 노동, 오락 등 언제나 함께했기 때문이지요.
아프리카는 플루트같은 공기울림악기, 류트와 하프같은 줄울림악기,
드럼, 북과 같은 타악기 등 굉장히 많은 전통악기를 갖고 있는데,
타악기가 아프리카 음악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D
[사진출처 : http://africanmusicnites.org]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이며 우리에게 친숙한 악기는 젬베와 두눈입니다!
젬베는 가수 10cm가 사용하며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기도 했었죠. ^^
젬베는 염소나 영양의 가죽으로 만들어지며
헤드, 울림통, 조임줄로 구성되어 있는 매력적인 악기입니다. :)
두눈같은 경우 "둥둥"같은 소리를 따와서 붙여진 이름의 타악기로서,
크기도 다양하고 연주 방법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악기 모두 리듬이나 악센트를 강조하는
아프리카 음악을 발전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했겠죠~
위의 영상은 두눈과 젬베의 버스킹 영상인데요!
아프리카의 전통 연주를 감상하다보면
음악에도 음식처럼 '손맛'이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
아프리카의 음악은 생활에 밀착되어 발전했기에
이밖에도 흥미로운 악기와 음악들이 아주 많아요~!
아프리카인들을 위로하기도 하고 즐겁게도 해주며 그들의 삶을 지켜주었던 아프리카 음악!
더 많은 아프리카 음악을 찾아서 감상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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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박물관
아프리카 문화를 폭넓게 알리기 위하여 1998년 첫 문을 열었으며,
특히 아프리카의 악기와 음악 문화에 대해서도 공부해볼 수 있는 좋은 장소랍니다.
▶ 장소 :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 1833 아프리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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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미술과 음악을 살짝 살펴보니 어떠신가요?
더 많은 아프리카의 예술을 감상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으신지요! :0
그들의 문화가 우리나라에 아직 충분히 소개되지 못한 점이 아쉬울만큼
아프리카의 예술은 훨씬 더 풍부하답니다~
아프리카의 예술을 살펴보다보니,
넥슨핸즈와 함께했던 아프리카 부룬디 아이들의 노래소리가 떠오르는데요 :)
해외 작은책방 1호였던 부룬디의 아이들은 넥슨핸즈를 반갑게 맞이하며
노래로 맞이해주었었기 때문이죠. ^^
▶ 50번째 넥슨 작은책방 Wish Planet 다시보기
이렇게 마음을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아프리카의 예술문화가 있었기에
그들은 풍족하지 못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풍요로운 정신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프리카의 국가들은 지원이 필요한 힘겨운 상태에 있기도 하지만
간직하고 발전시킬 문화와 자원이 많은 기회의 땅이기도 해요. :-)
오늘날, 아프리카는 예술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그들의 창의력이 빛을 발하려는 시점에 와있답니다!
그것은 아프리카의 메이커페어(Make rfaire) 문화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메이커 페어 아프리카는 매년 개최되는 아프리카의 제조 업체의 커뮤니티입니다.
이 곳에서는 독창성있는 제작품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끼리 교제를 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목표로 하는데요. ^^
아프리카에 있는 아주 소규모의 제작업체일지라도
교류를 통해 그들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겠지요!
실제로 이들은 "아프리카의 창의력을 통해
세계의 가장 유망한 대륙으로서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고자 한다"는
적극적인 포부로 개최를 지속하고 있답니다~
위의 이미지는 메이커 페어 아프리카의 성명서입니다. : )
"우리는 아프리카가 필요로 하는 것을 만들 것이다",
"우리는 아프리카의 제조업이 얼마나 매력적일 수 있는지 세계에 보여줄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기술을 좇고, 지역에서 만들어진 재료를 살리고,
우리의 작업이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와 같은 문장들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는데요~!
이러한 의지하에 아프리카에서는 그들의 발전에 속도를 가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수공예의 작품부터 로봇처럼 작동되는 기계들까지~
매년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D
지금은 비록 세계의 발전 순위에서 뒤쳐진 아프리카 국가들이지만,
힘을 합하여 성장하고자 하는 태도는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지요? ^^
메이커 페어에 대해 더 알고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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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 FAIRE AFRICA 메이커페어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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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가능성을 보이며 세계의 관심을 사고 있는 아프리카~
그들이 사는 드넓은 자연 환경을 예술로 표현하는 모습과
환경과 조화된 발전을 꿈꾸는 모습이 멋지지 않나요?
아프리카의 날을 맞이하여
그들의 사회문제뿐 아니라 그들의 문화에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