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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소식/착한 아이디어

청춘! 젊음을 응원하는 공유 공간 코워킹스페이스

 

안녕하세요. 넥슨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

사랑나눔이 나눔핸즈입니다. : )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이 젊은이들에게 

열정을 불어 넣는 이야기로 회자되던 시기가 있었죠.

 

비록 어려움이 있더라도 노력을 하면

결국 과거 경험들이 소중한 자산이 된다는 의미! 틀린 말은 아니지만

현실의 팍팍하고 무미건조한 환경, 학업, 취업준비에 지친 젊은이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더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건강하고. 뭐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아름다운 청춘이지만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 가야 하는,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시기 '청춘'

 

 

 

오늘 넥슨핸즈가 준비한 이야기가

힘들고 지친 청년들을 응원이 될 수 있는 이야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들의 어깨 짐을 덜어주는! 청년들이 날개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곳!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 )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

무중력지대 (G밸리. 대방동)

 

 

바쁘고 피곤한 청춘.

밥 먹을 시간이 없어 길에서 대충 끼니를 때우고

부족한 잠은 이동 중에 보충합니다.

 

 

 

이곳저곳에서 나를 끌어당기는 기분이 드는 청춘.

어디로 가야 할까요? -ㅅ-

 

 

 

 

서울시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무중력지대'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사무공간,

서로를 도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공간,

지친 몸을 잠시 뉘일 수 있는 휴식공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2018년까지 5개의 무중력지대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무중력지대는 현재 대방동과 G밸리 2곳을 운영 중이며,

각 센터 위치별로 다른 형태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 )

 

 

 

우선 '무중력지대 대방동'은 노량진의 학원가, 고시원 등과 가까워서

1인 가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청년 문제들을 해결하는

활동 멤버쉽, 교육 및 프로젝트 지원을 진행하고 있고요.

 

 

 

 

G밸리 무중력지대는 G밸리에서 일하는 청년직장인들을 위해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역량 강화 교육, 일자리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사진 / 무중력지대 공식 영상 中]

 

청년들의 활동이 빛나는 공간! 무중력지대 이용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무중력지대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 )

여러분에게 빛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http://youthzone.kr/introduction

 

 

 

 우리동네 생활공간 되살림

청춘플랫폼, 청춘캠프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장소는

상도동에 있는 '청춘플랫폼'입니다.

 

청춘플랫폼(everyday platform)은 부엌과 거실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공유하고 소모임을 구성하며,

다양한 일상 소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사진 / 청년플랫폼 홈페이지 中]

 

동네에 이웃과 함께하고 싶은 것을

할만한 공간이 마땅치 않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는

'청춘플랫폼 프로젝트'는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우리동네 생활공간'으로 다양한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답니다.

 

 

 

그중에서 '청춘캠프'

이름처럼 청년들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모였다가 흩어질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생각들이 실현되는 청년들의 '아지트'와

같은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운영되고 있다고 해요.

 

 

청춘플랫폼이 이웃과 재능을 공유하는 공간이었다면,

청춘캠프는 이웃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협업공간인 셈이죠. : )

공부방과 작업실, 서재를 공유하며 청년들이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프로젝트팀을 구성하여 청춘캠프 내 베이스캠프를 진행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설렘이 가득한~ 청년들의 아지트 같은 공간!

청년플랫폼의 청년캠프를 방문해 보세요. : )

http://blankin.net/

 

 

 

 

 우리동네 생활공간 되살림

이글루 망원

  

 

“이글루는 이누이트 족의 언어로 ‘집’이란 뜻입니다.
하지만 이누이트 족에게 ‘집’은 누군가의 것이 아닌
함께 모여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공유지입니다.

 

겨울 동안 이들은 이글루에서 따뜻한 스프를 먹으며 사냥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하고,
걱정거리를 털어놓기도 하며 서로 다른 부족들이 공생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합니다.

 

자연으로부터 적당히 채취하고, 필요한 만큼만 사냥하여
이들만의 생태계와 마을을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눈보라를 막아주는 이글루 안에서 서로의 체온을 나눌 수 있는
이누이트 족은 겨울이 두렵지 않습니다.

 

-  이글루 망원 오픈 파티 소개글에서 -

 

 

 

'오늘 공작소'의 청년들이 모여 공간지원사업을 통해 만든 공간 '이글루 망원'

착한 일감을 만들고 자가고용을 하고 싶은 청년들은 자신의 작업과 사업,

프로젝트를 실험해나갈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합니다.

 

▲ 오늘공작소 '이글루망원' (* 사진 : 이글루 망원 홈페이지)

 

일주일 24시간 동안 운영되는 코워킹 스페이스 '이글루 망원'은

부엌, 샤워실, 개인책상, 2층 다락방 등이 제공되며

캠코더, 프로젝터, 카고바이크의 비품도 준비되어 있어서

청년들이 나와 이웃, 사회를 위한 착한 일감 만들기를 실험하고,

자가 고용에 대한 방법을 모색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글루 망원의 멤버십을 가진 입주자라면

정기적으로 인문학 아카데미, 기술 워크숍, 오늘의 식당 등의

서비스를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청춘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겠죠?  : )

 

공동작업실은 2시간 혹은 하루 단위로 빌리거나

멤버십에 가입해서 한 달간 입주할 수도 있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오늘 공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세요~ : )

http://www.todaymaker.com/#!igloo/c2zc

 

 

 

 

젊음과 열정, 꿈과 꿈이 만나는 코워킹스페이스!

적은 자본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이런 공간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는 반가운 소식~

단순히 공간을 나눠 쓰는 사무실이 아닌, 같은 공간에서 서로 어울리며

시너지를 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청년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미래를 꿈꾸길!

반짝반짝 빛나는 여러분의 청춘! 그 가능성을~

코워킹스페이스에서 마음껏 발휘해 보시기 바랄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