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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소식/유익한 정보

다운증후군 소녀 매들린 스튜어트의 아름다운 도전

 

 

 

안녕하세요 사랑 나눔이 나눔핸즈입니다.

 

 

 

 

주변에서 다운증후군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들은 몸이 불편함은 물론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하는데요,

다운증후군이라는 장애를 넘어 꿈을 이룬 멋진 소녀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패션모델에 도전한 다운증후군 소녀 '매들린 스튜어트'의 이야기입니다. : D

 

 

 

 

 

사진 속 귀여운 모습의 소녀는 호주의 18세 다운증후군 소녀

‘매들린 스튜어트(madeline stuart)'입니다.

그녀는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있지요~ : )

 

 

 

 

149cm의 아담한 키로 기존의 모델들과 차이가 크게 나지만

밝은 미소를 띤 매들린 에게는 큰 문제가 아닌 듯 보이죠? ^^

 

 

 

 

사실 매들린의 첫 번째 꿈은 ‘맥도날드 알바생’이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일상적이고 평범한 생활을 꿈꾸었던 소녀였죠.

 

그러나 안타깝게도 급격히 늘어난 체중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꿈을 포기했다고 해요. :(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우연히 패션쇼 무대를 보고

사랑에 빠져 모델의 꿈을 키워 나가게 되었답니다.

 

 

 

 

모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운동, 스트레칭, 치어리딩, 수영으로 신체를 단련했고

카메라 앞에서 자신을 준비하며 열심히 노력했다고 해요.

그리고 기나긴 노력 끝에 18kg 감량에 성공했답니다! :D

 

 

 

 

그녀의 모습은 한 사진작가를 통해 SNS에 공개되었는데요, 

큰 호응을 얻고 이슈가 되면서 지난해 8월 모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녀의 노력과 도전! 개성 있는 매력이 SNS를 통해 전해진 셈이죠~  : )

 

 

 

 

 

모델이 된 매들린의 사진은 SNS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모델 매들린의 모습은 프로 모델과 견주어도 뒤지는 것 같지 않죠? : )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가 아닐까요~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매들린 스튜어트의 모습은

지난 9월 말 세계 최대 패션 축제인 ‘뉴욕 패션 위크’에서도 만날 수 있었어요.

 

프로 모델들과 당당히 런웨이를 하는 그녀의 모습은 그 어느 때 보다 멋졌죠!

비록 경험이 적은 초보 모델이었지만 매들린의

당당한 워킹은 많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그녀의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댄스계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장애인을 지원하는 일의 홍보대사를!

장애아동에게 조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자선단체 활동을 통해

그녀의 행복 바이러스를 널리 퍼트리고 있답니다. : )

 

 

 

매들린 스튜어트의 엄마는 딸의 모델 활동이

장애에 대한 사회 인식을 바꾸는 기회가 되고

통합과 수용, 차별 중단의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고 해요~

 

실제로 스튜어트가 프로모델로 활약하면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통합을 이끄는 상징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D

 다운증후군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데 앞장서는 매들린 스튜어트!

얼굴도 마음도 정말 예쁜 소녀이지요~

 

 

 

 

신체적 장애와 사회의 시선에도 좌절하지 않고

계속해서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

앞으로도 매들린 스튜어트와 같이 꿈을 이뤄가는 친구들이 많아지기를!

꿈을 꾸는 아이들에게 장애가 더는 장애물이 되지 않길! 바라봅니다~

 

 

 

 

 * 참고/ 출처 : 매들린 스튜어트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