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슨 핸즈입니다:)
넥슨 핸즈가 시작한 작은 책방은 2004년부터 시작한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도서지원 사업이에요!
그동안 전국 초등학교, 아동센터 및 공부방, 기관 등에 총 54개의 책방을 열고 도서와 문구류를 기증했습니다.
그 후 매달마다 작은책방에 6~7권씩 새로운 책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작은책방에서는 넥슨핸즈에게 매달 고마움을 담은 편지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그 따뜻함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작은 책방에서 보내온 편지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넥슨 핸즈 블로그에 어느덧 2011년 마지막 12월의 편지를 소개하려고 해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더 훈훈했던 작은책방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
20111214 넓은세상 아동센터
20111219 하늘샘지역아동센터
4학년 예진이가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그리고 예진이 언니가 동생들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를 하고 있는 실제 상황을 그림으로 그린 것입니다.
많이 칭찬해 주세요.
20111219 하늘샘지역아동센터
츄파춥스를 작은 아이들이 일일이 포장하고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20111220 우리자리
다른 때와 달리 커다란 상자가 왔는데 가벼워서 크리스마스 츄리인가 싶었어요.
열었더니 이렇게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포장이 되어 있네요.
큰 박스만의 포장만으로도 즐거웠는데
그 안을 열었더니 이렇게 또 작은 것들이 알콩달콩 담겨져 있네요.
무엇이 들어있을지 궁금한걸요.
비닐포장이 아니라서 테이프로 간단하게 붙인 포장이 아닌만큼
손으로 돌리고 묶고 하면서 포장했을 분들 수고로움과 즐거움 느껴집니다.
이것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하는 것이 더 즐거울까 생각하면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20111221 호산나 지역아동센터
포장이 정말 정성스러운 크리스마스 선물이 배달되었습니다.
앙증맞은 트리도 예쁘게 장식해서 불을 밝혔고,
크리스마스 리스와 커다란 양말도 물에 걸어 한층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머리띠와 모자는 저희 아이들 이번주 발표회가 있는데 그때 쓰려고 잠시 보관하고 있습니다
발표회에서 예쁘게 사용하고, 아이들에게 선물로 보내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20111223 큰나무
안녕하세요 큰나무 입니다.
지난 월요일 커다란 박스로 선물을 받고 아이들 보다 선생님들이 먼저 환호성을 지르며 행복해 했습니다.
선물 박스를 뜯으며 얼마나 기대가 되고 설레이던지요..
역쉬!!!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고, 아이들은 저마다 써보려고 하고..
그런데 안에 또다른 상자가? 요거 정말 기발하신 굿 아이디어였어요.
또 다시 기대어린 시선이 모아지고 다시 한번 와~~~~
정말 이렇게 골고루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시다니.. 흑흑
감동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직접 구운듯한 쿠키 맛에 다시한번 감동이, 게다가 사탕까지...
정말 덕분에 올 추위도 물리칠 따뜻한 성탄을 맞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여러모로 챙겨 주시고 , 채워 주시는 넥슨핸즈 참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성탄과 기쁨과 환희의 2012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발표회때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꾸벅
20111226 광산지역아동센터
20111226 동탄능동지역아동센터
이렇게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로 저희 센터가 훈훈해졌습니다.
성탄 축하파티에 축제의 분위기가 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귀한 선물이였습니다.
여자 아이들한테에는 코사슴 머리띠가 인기 짱~~~ 세심한 배려 감사드려요...
20111228 광산지역아동센터
새책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1228 샘지역아동센터
오늘 책이 도착했습니다. 재미있어 보이는 과학 실험 키트도 함께 왔네요.
아이들과 직접 해봐야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20111230 해오름
지금까지 2011년에 작은책방에서 보내주신 편지를 모두 소개해드렸어요.
2012년도 많은 곳에서 아이들의 모습과 책방 소식을 들려주고 계십니다.
항상 작은책방의 이야기를 더욱 가깝고 따뜻하게 들려드리기 위해 넥슨 핸즈 블로그도 노력하겠습니다.
작은 책방에서 온 편지! 많이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