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넥슨핸즈 나눔 이야기/넥슨 어린이재활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후원 방법 안내

 

 

안녕하세요. 넥슨핸즈의 사랑나눔이 나눔핸즈입니다.

 

 

지난 4월 28일에 문을연 국내 최초의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벌써 개원한지 1개월에 다 되어 가네요~ : )

 

많은 분들이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고 계신데요~

후원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넥슨핸즈가 소개해 드리는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태어날 때부터 조금 특별한 아이들

어릴 때 치료받지 않으면 나아지기가 더 힘들기 때문에

치료받는다는 것이 아이들과 가족에게는 단 하나의 희망이랍니다.

이 아이들을 위해 탄생한 병원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영상 보기

 

 

국내 최초의 통합형 어린이 재활병원으로 탄생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4개 진료과와 재활치료센터 외에도 수영장 · 문화교실 · 직업재활센터 ·

어린이도서관 · 열린예술치료실 · 다목적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어린이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것은 물론~

사회에 독립된 자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료재활 · 사회재활 ·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넥슨과 푸르메재단 그리고 많은 기업과 시민들의 참여로 기적처럼 우리 눈앞에 문을 열었지만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앞으로 더욱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해요~

 

그동안 우리나라의 재활병원이 부족했던 이유 중 하나가

어린이 재활의 특성상 인력이 많이 들고 건강보험 수가가 낮기 때문에

연간 수억원의 적자가 발생하기 때문이랍니다.

 

 

 

"당시 어린이 재활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은

보바스어린이병원(이후 29병상 이하 의원으로 축소)과 대학병원 재활센터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인력은 많이 들고, 건강보험 수가는 낮아서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영역이니까요.

실제로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은 연간 200억원의 적자가 나고 있었습니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 2010년,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의 시작입니다."

 -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 이사 인터뷰 中 -

 

 

 

어린이 재활 치료는 성인에 비해 훨씬 섬세하고 인력이 많이 드는 작업임에도

건강보험 수가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원이 개원하면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매년 수십억 원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어린이재활병원이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부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지원체계 제도화 및 관련 법률 제정 등 운영을 현실화할 수 있는 지원책이 절실하답니다.

병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우리의 관심이 계속되어야하겠죠~!

 

넥슨도 병원 건립 및 초기비용이 필요한 440억 중 200억을 기부한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병원 운영자금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랍니다~ : )

 

 

 

 

 

 

【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후원방법 안내 】

▶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기부신청 - URL

▶ 션과 함께하는 '만원의 기적' 참여하기 - URL

 

 

 

많은 분들이 뜻을 함께하고자 후원방법을

문의하셔서 위와 같이 참여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 )

아이들을 위한 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