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슨의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입니다. : )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수공예품을 통해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고~
사회에 필요한 변화를 만드는! 소셜 브랜드
크래프트링크(CRAFT LINK)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남미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수공예품
"중남미 전체 인구의 50%가 청소년이며,
그중 50%가 UN이 정한 절대 빈곤 아래에 놓여 있습니다.
성인 빈곤층까지 포함하면 그 비율은 전체 인구의 30%를 가뿐히 넘어섭니다.
그리고 그 절대 빈곤층의 상당수는 원주민들입니다."
- 크래프트링크 홈페이지 中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남미는
다채로운 자연경관과 신비로운 역사를 간직한 나라죠.
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빈곤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원주민들이 많다고 합니다.
마야 문명에 뿌리를 둔 원주민의 땅 중남미
그들은 서구 열강들에 의해 갑작스럽게 바뀐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빈곤층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크래프트링크'
남미 원주민 사회의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탄생한 소셜 벤처입니다.
중남미 원주민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을 통해 빈곤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그들의 수공예 기술을 현대적인 디자인과 브랜딩,
스토리텔링을 더해 외부 시장과 연결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크래프트링크가 하는 일입니다.
▲ 크래프트링크 라틴 컬렉션 'Cup Holder'
남미가 가진 이야기를 담은 수공예품!
보시다시피 수공예품들은 남미다운 컬러는 물론
매력 넘치는 디자인 제품들을 만나 보세요. : )
사람과 사람을 잇는 '크래프트링크'
수공예품을 통해 그들과 교감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에
우리의 마음을 더해보면 어떨까요.
크래프트링크가 가져온 삶의 변화
"남미 원주민 여성들의 뛰어난 수공예품을
세계에 알리고 수익금은 그들과 그들의 아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크래프트링크가 만드는 삶의 변화,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인포그래픽으로 만나 보시죠. : )
▲ 크래프트링크의 코리아 컬렉션 팔찌
"홀로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들이
한 올 한 올 정성을 담아 엮어 만든 수공예 팔찌로,
판매 수익금은 미혼모와 아이들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변화에 쓰입니다."
▲ 크래프트링크의 코리아 컬렉션 팔찌 'NARI'
(한국 전통 팔찌의 미를 강조하면서도
현대의 일상복과 세련되게 어울리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크래프트링크는 남미 원주민뿐만 아니라
한국의 미혼모 여성들과도 함께합니다.
미혼모 여성들이 직접 만든 팔찌로 한국의 멋진 이야기를
세계에 알리고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답니다. : )
* 사진/참고 - 크래프트링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