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슨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입니다.
며칠 전에 묻지마 폭행을 당하는 여성을 구하다
중상을 입은 낙성대 의인의 치료비 전액을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 지원한다는 소식이 들려 왔죠.
용감한 시민은 안타깝게도 오랜 기간 재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발빠르게 나선 재단을 통해 지원받게 되어 다행이었어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관심이 매년 커지는 가운데
여러 게임회사들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진정성과 철학을 담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보유한 콘텐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있기도 하죠.
게임 회사의 사회공헌 이야기~ 한번 들어 보실까요? : )
그동안의 경험과 결실을 사회와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오랫동안 모색해 온 넥슨은 지난 2010년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를 론칭하고 다양한 사업을 직접 기획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행복한 삶에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건강과 교육에 필요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죠. ^^
2015년 문을 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전국 최초의 통합형 어린이 재활병원으로 많은 기업과
시민들의 마음이 모여 탄생한 병원인 만큼 의미가 깊은데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탄생에는
넥슨의 응원이 늘 함께하고 있답니다. : )
넥슨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 (전체 440억원 중) 200억원 기부를 약정했고,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분할 납부로 모두 완납.
1년 9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6년 4월 28일~!
드디어 병원이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후원으로 개원한 어린이재활병원,
그러나 어린이 재활의 특성상 인력이 많이 들고
건강보험 수가가 낮아 연간 수억원의 적자가 발생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이 계속적으로 필요한 이유죠.
▶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해피빈 후원하기 (~4/30)
넥슨도 병원 건립기금 200억을 기부함으로 끝나지 않고,
각종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수익금을 꾸준히
장애어린이 치료비, 지원비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과 연계하여 유저들도 함께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고 있죠. : )
저희 넥슨은 '푸르메재단 어린이재활병원' 후원 외에도
핵심 사회공헌 활동인 국내외 '작은책방'
조성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에게
문화적인 혜택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중인 사회공헌 사업 '넥슨작은책방'
국내 작은책방은 지역아동센터 및 지역커뮤티센터와
그리고 해외 작은책방은 NGO와 함께 진행하며~
현장을 잘 알고 있는 분들과의 함께 어린이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답니다~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게임 회사 '넥슨'
최근에는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NYPC'는
넥슨 개발자들이 직접 구성한 문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루트를 개발하고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넥슨의 사회공헌 활동은 '넥슨사회공헌백서'를 통해 상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 한 '낙성대 의인' 지원도 재단을 통해서 발빠르게 나선
엔씨소프트는 2012년 비영리공익재단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을 설립하고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최우선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기존의 보완대체의사소통
(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가
대부분 고가의 외국 제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디바이스 전용 어플리케이션 시리즈인
'나의ACC'개발해 무료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 엔씨소프트문화재단 '나의AAC' 소개영상
다소 생소할 수 있는 AAC는
뇌성마비, 자폐성 발달장애 등으로 인해 의사소통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엔씨소프트의
'나의ACC'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그밖에 부모로부터 보호 받지 못하는 아동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소년의집을 지원하고 온라인 게임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 게임사전을 편찬하기도 했답니다. : )
게임이라는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무관심을
극복하기 위한 시도! 넥슨핸즈도 응원합니다~ ^^
NHN엔터테인먼트(이하 'NHN엔터')는 지난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2008년 1월부터 시행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장애인에게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
NHN엔터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라는 제도를 활용,
'NHN굿프렌즈' 설립해 장애가 있는 10명의 바리스타를 정규 채용
사내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답니다.
결실을 나누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게임 회사의 사회공헌 !
앞으로의 행보를 함께 응원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