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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핸즈 IT 이야기/NDC

[NDC강의] 넥슨 상반기 인턴 + 넥슨인 기자단 + NDC 서포터즈가 한자리에!

 

 

안녕하세요. 넥슨 핸즈입니다.

7월 19일 넥슨에서는 반가운 얼굴들을 한번에 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넥슨 상반기 인턴, 넥슨인 기자단분들, NDC 2012 서포터즈까지!

무슨 현장이었는지 한번 보실까요?

 

 

 

이번 여름방학동안 넥슨에서 일하는 상반기 인턴들!

그리고 넥슨의 가지각색의 소식, 게임을 재밌게 풀어내어 소식을 전하는 넥슨인 기자단!

또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2012에서 큰 역할을 해넀던 서포터즈!

 

넥슨과 함께했던, 함께하고, 할께할 사람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번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NDC 2012 세션이었던

강의 2개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는 개발자 컨퍼런스라는 특성때문에

많은 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컨퍼런스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이 자리를 통해

NDC 2012에서 게임회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세션 2개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세션은 바로 넥슨 신규개발 본부에 계신 이은석 실장님의

 ' 게임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요 ' 강의였습니다.

 

 

게임에 대한 설명부터, 게임을 만들게 된 동기,

그리고 게임회사에 들어오기까지의 이야기를 너무나 재미있게 풀어내주셨습니다.

 

학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셔서

더욱 강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게임 회사에 들어오기 위한 가장 중요한 팁!

각 직군에 대한 서류, 면접 팁을 주셨는데요.

 

기획, 디자인, 개발을 나누어 설명해주셔서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포트폴리오! 중요합니다! 그리고 정성! 잊지마세요!)

 

 

하나의 놀이이자 재미인 '게임'이 꿈이 되고 직장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한 시간이 정말 후 - 딱 지나갔습니다.

게임회사에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 강의는 바로 넥슨 라이브 2본부에 계신 오동석 연구원님의 강의였습니다.

' 게임 기획자가 되고 싶어요. ' 라는 강의로

모호했던 게임기획자를 준비하는 과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게임기획자가 되려면? 이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정말 궁금했던 점을 속시원히 풀어주셨습니다.

게임에 대한 이해와 커뮤니케이션 실력은 꼭 빠지지 않는 조건이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후에는 함께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게임회사에서의 갈등, 게임개발과 디자인에 대한 이해, 입사를 하기 위해서의 조건 등

정말 궁금했던 점들을 하나씩 풀어내는 소중한 자리었습니다.

 

 

 

 

그리고 넥슨 핸즈에서는, 넥슨과 함께했던 분들과의 인터뷰 시간도 가졌습니다.

넥슨 상반기 인턴, 넥슨인 기자단, NDC 서포터즈가 느꼈던 점들! 함께 읽어보세요:-)

 

 

 

학교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게임 개발의 현장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이나 준비해야될 것들을 알게 되었고

게임 산업에 대하여 보다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개발자를 희망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마비노기 영웅전의 기획자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개발자에게 필요한 것이 꼭 개발 능력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능력 또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먼저 넥슨인 기자단과 NDC12 서포터즈를 정말 끝까지 챙겨주신 넥슨에게 정말로 감사드리고 감동했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이 끝난지 약 2달이 지났는데도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지켜주신 점 너무 감사드립니다.
커리어 세션 강의 들을 전반적으로 무척 좋았습니다.
현업자분들에게 직접적인 조언을 들어서 무척 공감이 가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웟던 점은 두분 모두 개발직의 입장이었던 점입니다.

본인은 아무래도 비개발직으로의 취직을 준비하는데

강의를 맡아주신분들은 기본적으로 개발직에 소속되신 분들이라

약간은 조언들이 저랑 잘 맞지 않은 부분들도 잇었습니다.

아무튼 끝까지 서포터즈를 챙겨주시고 약속을 지켜주신 넥슨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넥슨 글로벌인턴십의 인연으로 게임산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연장선으로 NDC 2012 서포터즈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실제 게임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조언이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이 시간을 통해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로, 게임회사와 게임회사 안에서의 직군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제가 게임 회사에 한발짝 더욱 다가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넥슨에서 이런 시간을 많이 제공해주신다면,

게임회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