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슨의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이색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을 통해 염소, 양, 낙타 등
아프리카의 가축을 구매, 투자할 수 있는 이색 어플입니다. : )
나아가 아프리카 지역 경제를 돕는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앱!
애리.팜(ARI.FARM)을 함께 만나 보실까요?
아프리카 가축 시장을 구축하는 앱 애리.팜 (ARI.FARM)
핀란드에서 열린 스타트업 컨퍼런스에 이색 앱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답니다.
바로 스마트폰으로 아프리카의 가축을 구매, 양육할 수 있는 앱
애리.팜 (ARI.FARM)의 아리(Ari)는 '가축'
특히 염소와 양을 의미하는 소말리아 단어로,
말 그대로 스마트폰을 통해 가축을 구입, 소유, 교환할 수 있는 앱이랍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앱을 통해 가축을
구매 > 양육 대행 > 재판매함으로써 아프리카의 축산 농가를 지원하고
가축 구매자에게는 (가축 재판매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 )
'애리.팜'은 2016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회사인데요,
이 회사의 설립자는 소말리아 난민 출신 '모하메드 지메일(Mohamd Jimale)'로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는 모국의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그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가축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 )
가축을 양육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자리가 마련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지역 경제를 살리고!
가축 구매자는 가축 재판매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ARI.FARM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어플리케이션을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 )
애리.팜(ARI.FARM)에서 나만의 동물을 선택해 보세요.
ARI.FARM 앱을 다운로드 하여 간단한 가입절차 후
아프리카의 가축을 선택/ 구매할 수 있는데요,
가상 현실과도 같은 이 같은 일이 실제로 가능하네요! : )
애리.팜을 통해 염소($199)와 양($199),
낙타($1490) 등 여러 가지 가축을 구매하거나 선물할 수 있어요.
소말리아에서 널리 이용 가능한 염소와 양은
한 해에 두 번 새끼를 낳을 수 있어 인기라고 하네요. :)
염소, 양, 낙타와 같은 가축을 구매하면
소말리아 축산업 종사자들이 대신 양육 및 판매까지 도맡아 처리해 준다고 해요.
애리팜은 동물 및 시장 가격을 모니터링하여 최고의 가격으로
동물을 재판매, 수익을 돌려준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직접 가축을 키우고 돌볼 필요 없이
현지 전문가들이 양육과 판매를 대행해 주는 시스템이죠.
애리.팜의 블로그를 통해 농장의 소식도 들을 수 있습니다. :)
일자리 창출! 농민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삶
소말리아 경제(GDP)의 약 40%는 가축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애리.팜(ARI.FARM)을 통한 투자는
지역 경제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겠죠!
애리.팜(ARI.FARM)을 웹툰을 통해
조금 더 알기 쉽게 전해드려요~ 참고해 보세요. : )
(* 그림 : 넥슨핸즈 박민화)
이 플랫폼은 장기적으로 동아프리카의 축산업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주는 것으로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해요.
전 세계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롭고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앱!
스마트폰에서 만나 보세요. : )
* 사진/ 출처 : ARI.FARM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