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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소식/유익한 정보

아프리카 난민들의 내일을 만드는 카페 '내일의 커피'

 

 

안녕하세요. 넥슨의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입니다.

 

 

 

 

요즘 길을 걷다 보면 흔히 만나는 가게가 카페인데요.

수많은 카페 중에 특별한 의미를 가진 카페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아프리카 난민들의 내일을 만들어 주는 카페 '내일의커피' 만나 보실까요?

 

 

 

 

 

내일의 커피는

난민들의 내 일(My Job)

그리고 내일(Tomorrow)을

위해 존재합니다.

 

 

서울 종로 대학로 인근 좁은 골목에 위치한 카페 '내일의 커피'

내일의 커피에서는 난민들이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각자의 재능을 키우는 동시에

 카페에서 근무하며 손님들과 소통하며 한국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난민들의 내일(My Job), 그리고 내일(Tomorrow)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죠.

 

 

 

 

 

인생이 쓰게 느껴질 때, 난민들의 삶을 응원하고 싶을 때,

아프리카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맛보고 싶을 때,

대학로에 위치한 카페 '내일의 커피'를 찾아가 보세요~

 

 

 

 

이 카페를 만든 사람은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문준석 씨인데요.

그는 다니던 교회에서 난민 지원 비정부기구(NGO) '피난처'와

연계된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프리카 난민 가정과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불쌍하고 안쓰러웠지만

오래 알고 지내다 보니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그들에게

많은 재능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고.

난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한국 사회에 이들을 소개하며

함께 살아가기 위해 카페를 오픈했다고 합니다.

 

 

 

일하면서 배우는 곳 '내일의 커피'

 

 

 

내일의 커피는 난민들이 그곳에서 일하며 능력 있는 바리스타로 성장!

다른 곳에 취업할 수 있는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답니다.

바리스타 교육은 물론 한국어와 서비스 교육도 진행한다고해요~

 

 

 

 

 

 "커피도, 한국어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조금만 천천히, 조금만 더 또박또박 주문해주시면

최고의 진심을 담아 맛있는 커피와 메뉴를 선보일게요!"

- 내일의 커피 -

 

 

'내일의 커피' 매장 안팎 어디에도 '난민'이라는 표시는 없습니다.

선입견 없이 들어가 만나는 진심이 담긴 커피 한잔!

그 맛이 궁금하지 않나요? :)

 

 

 

 

 

대학로의 '내일의 커피'에 직접 갈 수 없다면

드립백 '내일의 커피식량'을 이용해 보세요.

내일의 커피를 만나고 싶은 많은 사람들을 위해

내일의 커피에서 펀딩을 통해 드립백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 )

 

'내일의 커피식량'은

아프리카 스페셜티 커피로 만든 드립백 제품입니다.

컵과 뜨거운 물만 있으면 집, 사무실, 학교, 도서관 등

어디에서나 나만의 커피식량이 만들어집니다.

 

 

△ 어디에서나 마실 수 있는 아프리카 스페셜티 커피

'내일의 커피식량' 네이버 해피빈 펀딩 바로가기

 

 

흔히 '커피 맛'이라고 하면 쓰고 진한 맛이 떠올리죠.

그러나 '내일의 커피식량은' 특별하게도 '쓰지 않은 커피'라고 합니다.

최고 수준의 아프리카 스페셜티 원두를 약하게 로스팅하여

각 원두마다 맞춤 방식으로 추출함으로써 원두 본연의 맛을 살려냈다고 하네요.

 

내일의 커피 커피식량 펀딩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아프리카 난민을 전문 바리스타로 육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카페가 아닌 개인공간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식량' 드립백으로

따뜻한 커피와 난민들의 미래를 함께 만드는 일~

너무 멋지지 않을까요? ^^

 

 

 

* 참고/출처 : 내일의커피 인스타그램 / 와이즈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