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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연주단

게임사 최초의 장애인 연주단 '앙상블 힐' 넥슨 자회사 네오플이 게임 회사 최초로 장애인 연주단 '앙상블 힐(Ensemble Heal)'을 창단했다. 이를 기념하며 지난 6월 28일 넥슨 판교 사옥 1994홀에서 창단식을 진행했다. 창단식에서 앙상블 힐은 '던전앤파이터' OST곡인 히링제도와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카르멘 서곡 등을 연주했다. 앞으로 ‘앙상블 힐’의 활약을 기대하게 되는 멋진 연주였다. 창단을 축하하기 위해 1994홀에 모인 넥슨과 네오플의 임직원들, 연주단원의 가족들은 단원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첼로의 선율에 귀를 기울이며 새로운 시작에 모두 함께 박수를 보냈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사원증 전달식도 진행되었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단원들에게 사원증을 걸어주며 "네오플의 구성원이자 넥슨컴퍼니 가족이 된 '앙상블 힐' 연주단원들을 .. 더보기
넥슨 자회사 네오플, 장애인 첼로 연주단 ‘앙상블 힐’ 창단 넥슨 자회사 네오플, 장애인 첼로 연주단 ‘앙상블 힐’ 창단 [CEO스코어데일리=이예림 기자] 네오플(대표 윤명진)이 중증 발달장애인을 직접 고용해 게임사 최초의 장애인 연주단을 창단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오플은 지난 28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차정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 윤명진 네오플 대표,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넥슨컴퍼니 주요 관계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첼로연주단 ‘앙상블 힐(Ensemble Heal)’ 창단식을 진행했다. 이날 창단식에서 ‘앙상블 힐’ 단원들은 ‘던전앤파이터’ OST곡인 히링제도와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카르멘 서곡 등을 연주했다. 네오플은 장애인 고용확대 및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업을 진행해 서울에서 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