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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

넥슨 자회사 네오플, 장애인 첼로 연주단 ‘앙상블 힐’ 창단 넥슨 자회사 네오플, 장애인 첼로 연주단 ‘앙상블 힐’ 창단 [CEO스코어데일리=이예림 기자] 네오플(대표 윤명진)이 중증 발달장애인을 직접 고용해 게임사 최초의 장애인 연주단을 창단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오플은 지난 28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차정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 윤명진 네오플 대표,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 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넥슨컴퍼니 주요 관계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첼로연주단 ‘앙상블 힐(Ensemble Heal)’ 창단식을 진행했다. 이날 창단식에서 ‘앙상블 힐’ 단원들은 ‘던전앤파이터’ OST곡인 히링제도와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카르멘 서곡 등을 연주했다. 네오플은 장애인 고용확대 및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업을 진행해 서울에서 활.. 더보기
휠체어 타고 떠난 넥슨커뮤니케이션즈 제주도 워크숍 2011년 설립된 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넥슨 코리아의 자회사로 부산에 위치해있으며 넥슨 게임의 웹서비스 모니터링 및 고객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게임업계 최초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76명의 직원 중 47%가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그중 중증 장애인 비율은 58%에 달한다. 넥슨커뮤니케이션즈가 제주도로 2박 3일 전사 워크숍을 다녀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365일 24시간 누군가는 일하고 있는 회사, 남들이 쉴 때 가장 바쁜 회사, 무엇보다 장애인 비율이 47%에 달하는 넥슨커뮤니케이션즈의 제주도 워크숍! 워크숍 준비 과정이 만만치 않았을 것 같다. 워크숍 TF를 만나 준비 과정부터 워크숍 에피소드까지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았다. 워크숍 TF의 류이세 님과 박승후 님은 휠체어 접근성을 확인하기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