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어린이재활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넥슨, "장애 아이들에게 희망을" ▲ 서울 마포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좌), '카트라이더' 캐릭터(우) 넥슨, "장애 아이들에게 희망을" 재단 설립으로 사회공헌 체계화 제2어린이재활병원 건립계획도 지난해 27주 만에 1.14㎏ 미숙아로 태어난 김수민(가명) 군. 28주 전에 태어나 신생아 집중치료실에만 머물던 김 군은 발달 지연 현상을 겪고 있었다. 장난감을 거머쥐거나 기어 다니는 등 움직임이 거의 없었고, 웃지도 울지도 않는 등 사회성 발달도 더뎠다. 이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이른둥이 조기중재 사업’인 ‘우쑥우쑥 프로그램’을 통해 김 군을 지원했다. 김 군은 재활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가 협진하는 발달클리닉에서 체계적으로 치료받았다. 물리치료와 발달놀이 치료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