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훈훈한 소식/유익한 정보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로렌싱어의 패키지프리(Package Free)

 

 

안녕하세요. 넥슨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입니다.

 

 

 

 

앞서 '지구의 날'을 맞이해 소개해 드렸던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운동 기억하시나요?

낭비를 줄여 쓰레기를 최소화하자는 취지의 활동인데요.

▶ 제로 웨이스트(Zero-Waste) 뜻과 실천 방법 보기

 

오늘은 제로 웨이스트! 하면 떠오르는 여성

'로렌 싱어'의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와

그녀의 친환경 브랜드 '패키지 프리 샵'을

소개해 드릴게요! : )

 

 

 

 

 

 

로렌 싱어(Lauren Singer)

제로 웨이스트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이자

친환경 세정제를 만드는 회사 The Simp-ly Co.의 창립자!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릴 Package Free를 운영하는 여성입니다.

 

 로렌싱어는 뉴욕대에서 환경에 대한 공부 중

한 여학생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해요.

이후 쓰레기 없는 삶을 시도해 보기로 했답니다.

 

 

 

 

그녀의 유명한 사진 하나가 있죠!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를 살고 있는 그녀가

수년간 만든 쓰레기를 모은 작은 공병 하나.

우리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양의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나 되돌아보게 됩니다.

 

그녀의 라이프 스타일과 노하우는

그녀의 블로그뿐만 아니라 유투브를 통해 공유되고 있으며,

뉴욕 매거진, NBC 등 많은 해외 언론에도 소개되며

전 세계인들에게 작은 울림이 되고 있습니다.

 

 

 

 

 

쓰레기 없는 삶을 위해 로렌 싱어가 실천한 것은

치약, 로션 등 스스로 물건을 만든다.

포장된 식재료를 사지 않는다.

중고로 쇼핑을 한다 등~

 

의외로 (신경만 쓴다면) 초보자에게도

어렵지 않은 것들도 포함되어 있어요.

스테인레스 컵, 유리병 사용하기 등

작지만 우리가 실천하고 있는 것들도 있죠. : )

 

로렌 싱어는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를 통해

오히려 경제적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고

훨씬 건강한 식생활을 누리게 되었답니다.

 

 

 

 

Why I live a zero waste life | Lauren Singer | TEDxTeen

 

 

★ 로렌 싱어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 블로그

http://trashisfortossers.com/

 

★ 로렌 싱어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 팁! 'Trash is for tosser'

https://www.youtube.com/channel/UCgjw6tZNyjR_8zIFDsIPpww

 

 

 

 

 

 

그녀의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는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있어요.

Zero Waste를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팁도 공유하고 있으니

제로 웨이스트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확인해 보세요 : )

 

화장실, 부엌, 청소, 식품, 세면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

노하우를 만날 수 있답니다! ^^

 

 

 

 

 

 

 

로렌 싱어(Lauren Singer)는

친환경 브랜드 패키지 프리(Package Free) 샵을

운영하는 사업가이기도 한데요.

 

 

https://packagefreeshop.com/

 

 

이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은

모두 환경친화적,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화장솜까지도요~!!

 

패키징 역시 겉으로 보기에

굉장히 단순하고 친환경적이며,

매장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가격표도

플라스틱 가격표가 아닌 종이 조각이랍니다.

 

그래도~ 매장을 운영하면서

어떻게 제로 웨이스트가 가능할까 싶죠?

 

 

 

 

Waste는 순수한 의미의 쓰레기가 아닌

분해되지 않는 잔해를 의미하는 것이기에

 

패키지 프리는 상품 배송에 재활용 박스를 이용하고,

플라스틱이 섞이지 않은 순수 종이 재질의 박스 테이프 사용,

깨질 수 있는 제품을 포장에 100% 생분해 또는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로 채우는 등

 

배송, 상품공급 등에서

플라스틱 제로 원칙을 지키고 있답니다.

같은 마음의 소비자라면 배송을 받았을 때

뿌듯함이 느껴질 것 같아요 : )

 

 

 

 

어떻게 보면 단순하지만

 확고한 원칙을 지키고 있는 패키지 프리 샵!

일회용 포장재와 오버 패키지 등이 익숙한 미국에서

쉽지 않은 시도였을 로렌 싱어의 패키지 프리 샵은

매장 하나의 노력만으로는 쉽지 않았을 텐데요.

 

상생하면서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를 실현하고자 하는

소비자와 공급업체가 한마음이었겠죠! : )

 

 

 

 

 

우리도 오늘 하루 만든 쓰레기를 되돌아보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부터 시작!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를 살아 보면 어떨까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 낸답니다. : )

 

 

 

 

 

* 출처/사진 : 로렌 싱어 블로그(http://trashisfortosse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