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넥슨 사회공헌 브랜드 넥슨핸즈 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어느 새부터 우리의 생활 속으로 침투한
미세먼지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해요!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는 나쁨 입니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여 주시고…”
요즘 정말 자주 접할 수 있는 미세먼지 이야기이죠?
몇 년 전부터 일기예보를 통해 지주 듣게 되는 미세먼지 관련 소식!
뿌옇게 물들은 하늘을 보며 자연스레 건강이 우려될 수밖에 없는데요.
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물체의 입자를 말하며
석탄, 석유 등의 화석 연료를 태울 때나 공장,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에서 발생되곤 해요.
입자 크기에 따라 50μm 이하로는 먼지, 그 이하로는 미세먼지로 구분되는데
일반 미세먼지는 PM10, 초 미세먼지는 PM2.5로 구분되곤 하죠.
이는 머리카락의 약 1/20~1/30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은 크기랍니다.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크기이기 때문에 체내로 이동하기는 너무나도 쉬우며
호흡기, 폐, 혈관 등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은 당연하겠죠
미세먼지는 발생 지역이나 계절, 지역조건, 발생원에 따라 달라지곤 해요.
주로 봄과 겨울이면 높아지고 여름과 가을에는 비교적 낮은 현상을 나타내는데
변동의 이유는 황사와 건조한 지표면, 장마철 등을 들 수 있겠어요.
그렇다면 황사와 미세먼지는 같은 걸까요?
황사의 주 성분은 흙, 미세먼지의 주 성분은 대기오염물질로 구분 지을 수 있는데요.
중국 북부나 몽골의 사막 지대와 황토고원에서,
강력한 회오리 바람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 황사라면
미세먼지는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 건설현장 등에서 발생되니
황사와 미세먼지는 다른 성분으로 같지 않답니다.
대기 중에 떠도는 미세먼지!
미세먼지가 위험한 이유는 입자가 매우 작아 신체 내부로 침투하기 때문인데요.
먼지의 대부분은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지곤 하지만, 미세먼지는 걸러지지 못한다는 점이죠.
미세먼지가 몸 속으로 들어오면 면역 담당 세포가 미세먼지와 싸우기 시작하는데
이 때, 기도와 폐, 심혈관, 뇌 등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며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몸이 되곤 해요.
특히 폐렴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기에
외출 시에는 반드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깨끗하게 손을 씻는 것을 권장하고 있답니다.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오늘부터 넥슨핸즈와 함께 실천해 볼까요?
이런 미세먼지 문제 때문에 정부와 시청, 기업에서는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울산시와 기업, 비정부기구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1000만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을 시작하였는데요.
이 운동은 기업 참여형 도시 숲 조성의 첫 사례일 뿐만 아니라
2019년 올 해부터, 2028년까지 무려 10년동안 꾸준히 진행되는 캠페인이에요.
울산시 녹지공원과장님의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 참여형 도시 숲 조성 사례가 이어지길 바란다”
라는 말씀처럼 더 많은 기업 참여형 도시 숲 조성 사례가 이어지길 바라며
꾸준한 캠페인이 이어지기를 넥슨핸즈도 응원해요 :)
굿네이버스에서도 미세먼지에 대비한 캠페인에 동참했어요.
전국 14개 아동센터에서 아동 400여명을 대상으로 3개월분의 미세먼지 마스크를 지원!
이름하여 <’숨’ 권리 프로젝트>인데요.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숨 쉴 권리”를 위한 <’숨’ 권리 프로젝트>!
굿네이버스에서는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뿐만 아니라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미세먼지 대응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된 캠페인이에요
넥슨핸즈의 미세먼지 이야기 잘 보셨나요?
이렇게 미세먼지는 이제 우리 생활에 깊숙하게 자리 잡았는데요
피할 수 없는 미세먼지, 올바른 손 씻기와 보건용 마스크 착용으로
우리의 건강을 지키면서
더 많은 캠페인이 지속 될 수 있도록 더욱더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아요 :)
출처/참고 : 네이버지식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