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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화 NMP 대표, "PC방 지원 핵심은 장사 잘 되는 환경 마련"


송재화 NMP 대표, "PC방 지원 핵심은 장사 잘 되는 환경 마련"

[전자신문 = 이현수 기자]



넥슨 자회사로 PC방 관리프로그램 '게토'를 서비스하는 엔미디어플랫폼(NMP)이 

어려움에 빠진 PC방 정상화 방안을 강구한다.

 '장사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원'이 핵심이다.


NMP는 마케팅 도구를 개발, 배포하고 방역과 운영에 도움을 줄 방법을 제공한다. 

모회사 PC방 프리미엄 혜택 강화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송재화 NMP 대표는 "PC방은 폐업하고 싶어도 영업하지 않으면 가치가 급락해 

어쩔 수 없이 손해를 감수하며 영업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위로라는 말을 쓰기 어려울 만큼 어려움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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