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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핸즈 나눔 이야기/함께하는 넥슨

"사원증 태깅으로 나눔을" 더블유WEEK 2회 개최

 

 

 

넥슨은 임직원들의 기부 문화 활성화를 돕고자, 일주일 간 임직원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사내 기부 이벤트 ‘더블유WEEK’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7월에 진행한 2회 ‘더블유WEEK' 현장을 소개한다.

 

 


 

 

넥슨코리아에서는 회사와 직원이 함께하는 즐거운 사내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더블유(Double U)캠페인'을 상시 진행 중이다.
더블유캠페인은 넥슨 구성원 개인 혹은 조직이 마련한 기부금이 있을 경우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더해 두 배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캠페인으로
본 캠페인을 통해 그간 자발적으로 진행되어온 임직원의 기부 활동을 독려하고,
쉽고 재밌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넥슨만의 즐거운 사내 나눔 문화를 조성해 나가고자 한다.

 

 

 

‘더블유WEEK' 기간 동안 직원들이 가장 많이 오가는 넥슨 코리아의 사내 카페

'넥다'에 기부 부스를 설치하고 사원증만 태깅하면 원하는 금액을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기부자에게는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부채와 아이스크림을 선물했으며,

3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1회 더블유WEEK와 마찬가지로 ‘더블유 피규어'를 지급했다.

'더블유WEEK'에 빠짐없이 참여해 총 5가지 색상의 더블유 피규어를 모은 구성원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은 장애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장애가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받아들여지는 세상에서
모두가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사랑 받기 위해, 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와 준
소중한 생명들을 응원합니다.

 

 

누구보다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우리 사원증 태깅의 작은 손길이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더블유WEEK’에서는 779명의 사우와 15개 조직이 참여해 약 3500만 원이 모였다.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의 기부금을 더해 총 70,164,000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푸르메재단의 장애 어린이 의료지원 캠페인인 ‘기적의 손잡기' 기금으로 전달했다.

넥슨은 지난해 12월 같은 방식으로 1회 ‘더블유WEEK’를 진행해 서울대학교병원에 8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기적의 손잡기' 캠페인은 푸르메재단 이지선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장애어린이 의료지원 캠페인으로,
통합 재활의료 서비스를 통해 특성에 맞춘 치료 환경을 제공해
장애 어린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기적의 손잡기' 캠페인으로 모인 기금은 푸르메재단 장애어린이 재활치료시설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푸르메재활센터 등에 사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