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코딩·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청소년 창의성 키운다
팀별 최대 1000만원 지원·특허 출원도 돕는다
<news1 2017-05-28 >
넥슨이 주 고객인 청소년들의 창의성 육성을 위해
코딩 교육과 아이디어 공모전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향후 청소년을 위한 교육용 대회 5회를 포함해
연간 총 20회(월 1~2회) 코딩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넥슨 코딩대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이하 NYPC)'와
연계해 지난 대회 예선과 본선에서 기출문제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육성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 'NIC'를 올해부터 개최한다.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학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지면 '함께하는 즐거움'이라는
주제 하에 어떤 아이디어도 접수할 수 있다.
곽대현 넥슨 홍보실장은 "올해 열리는 두 경연 모두,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다양한 인재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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