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표창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애인의 날 부산시장 표창 넥슨컴즈 류이세 씨 장애인의 날 부산시장 표창 넥슨 커뮤니케이션즈 류이세 씨 "장애인에 지나친 도움은 편견" 넥슨 커뮤니케이션즈 사원 류이세(26) 씨는 최근 회사에 없어서는 안 될 '에이스'로 꼽힌다. '게이머'들의 악플과 싸우는 웹서비스 업무부터 회사 내 장애인 인식 개선 TF팀 활동까지 종횡무진이다. 최근엔 사이버대학 미디어영상학 공부도 시작하며, 기량을 높여가고 있다. 다이빙하다 다쳐 하반신 마비 휠체어 타며 사회 생활에 도전 취업 앞둔 장애인 자신감 필요 일반인에게도 벅찬 일을 해내는 류 씨는 '하반신 마비'를 앓는 장애인이다. 그러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아닌 한 명의 우수한 '동료'로서 사회 생활에 안착했다. 장애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사례로 인정받아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산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