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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일터 '푸르메소셜팜' 완공

 

발달장애인 일터 '푸르메 소셜팜' 완공

 

[내일신문 뉴스 = 박광철 기자]

발달장애인 청년을 위한 온실이 개장했다.

5일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 변호사)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온실 일터인

'푸르메소셜팜' 완공을 기념해 모종 심기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푸르메소셜팜은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에 세워진 국내 최초 스마트팜 기반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터이다.

이곳에서는 1·2차로 채용된 31명의 발달장애인이 일하게 된다.

6일 온실 완공을 기념해 진행될 행사에서는 방울토마토 모종 1만주를 심을 예정이다.

푸르메재단은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운영 중으로 발달장애인 청년과

가족을 위한 푸르메소셜팜 건립을 2018년 시작했다. 부지에는 이번에 완공한 온실동을 비롯해 베이커리카페와

장애청년 직원의 교육을 위한 교육문화동과 업무동이 올해 10월까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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