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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프라 강화로 건강한 사회 구현, 넥슨재단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후원

사진출처 : 데일리게임

행복한 시민위해 한발짝 더... 온통 따듯한 대전시

 

[충청투데이 = 이인희 기자]

대전시는 공공의료복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공공의료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에 포함된 대전의료원 건립사업은 앞으로 신속한 행정절차와 함께

사업 규모 확대를 함께 검토함으로써 지역 내 공공의료 체계 구축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국 최초로 건립되는 시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도 순항 중이다.

앞서 넥슨재단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후원 협약을 체결한 시는

후원받은 금액을 포함한 건립비 447억원으로 당초보다 규모가 확대된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 1만 8142㎡의 어린이재활병원을 서구 관저동 일원에 건립하게 된다.

병원 시설도 전체적으로 확대돼 장애아동의 특수교육을 위한 교실과 체육관,

돌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실과 강당,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과 무장애놀이터 조성 등 어린이재활병원만의 특화된 설계가 가능할 전망이다.

시는 병원 지상 주차장을 전면 지하에 조성해 장애아동과 가족의 이동편의와 접근성을 최대한 높이고

부지 전체를 차가 없는 공원으로 조성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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