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학생들이 코딩의 재미와 매력을 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청소년들의 축제,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NYPC)가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되었다.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8월 22일까지
NYPC 공식 홈페이지(www.nypc.co.kr)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예선대회의 변화, 라운드 제도
어느새 7회를 맞이한 올해 NYPC는 대회 방식을 확 바꾸었다.
참가자들의 대회 도전 기회를 확대하고 성취의 즐거움을 전하며, 더욱 공정하고 세분화된 평가를 진행하기 위해
예선대회를 ‘라운드제도’로 개편해 Round 1, Round 2로 나누어 진행하기로 했다.
Round 1은 코딩에 막 입문한 학생들도 접근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문제들을 준비해 도전의 문턱을 낮췄다.
절대평가로 진행되며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시행된다.
Round 1에서 일정 점수 이상 획득한 참가자들은 Round 2에 진출할 수 있다.
Round 2는 8월 28일, 9월 3일 양일간 실시되며,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문제 풀이를 진행한다.
Round 2 상위 득점자 총 60여 명은 10월 29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펼쳐지는 NYPC 오프라인 본선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도 NYPC는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코딩을 접하고 다양한 문제풀이를 시도해볼 수 있도록
넥슨 게임 IP를 활용한 참신하고 독창적인 문제를 준비했다.
작년 대상 수상자들의 응원
작년 NYPC 1519부문 대상 채이환 군은 “코딩을 혼자 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NYPC에서 다른 코딩하는 사람들을 만나 본 후에 함께 한다는 기분이 들어서
코딩 공부가 더 재미있었다."며 NYPC 참가를 독려했다.
1214부문 우승자 변재우 군 역시 “NYPC는 다른 대회에 비해 문제 구성이
독특하고 재미있기 때문에 망설이지 말고 참여해보는 것도 좋겠다” 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더 많은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도전해 라운드를 거치며 자신의 실력을 스스로 점검하고,
한 단계씩 성취해나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NYPC PARK 오픈
또한 NYPC는 올해 새로운 콘텐츠로 메타버스 채널 ‘NYPC PARK’를 오픈했다.
10월 29일 오프라인 본선 대회가 개최될 넥슨 사옥을 온라인으로 구현해
청소년들이 리얼하고 재미있게 본선 현장을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하였으며
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청소년들이 퀴즈를 풀며 자연스럽게 대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NYPC X 유니브 클래스 콜라보 영상
진로, 입시, 교육에 관한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유니브클래스에서는진로 교육 전문가 조진표 대표님과 함께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꿀팁을 소개했다.
개발자의 꿈을 꾸는 학생들을 위해 개발자라는 직업과 관련 기초 지식을 공유하고,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적성과 전공 선택, 대외 활동 등 학생들이 궁금해할 만한 정보들을 알차게 담았으며
NYPC에 대한 조진표 대표님의 생각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동기부여가 되는 경우가 많아
경험 자체를 늘려주는 게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NYPC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