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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새로운 소외계층 없어야"… 코딩 대중화에 진심인 넥슨의 속마음 "미래세대 새로운 소외계층 없어야"… 코딩 대중화에 진심인 넥슨의 속마음 [프레스맨 = 김상원 기자] "모든 아이들이 코딩을 잘할 수 없고 잘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접할 기회조차 없어 자신의 미래를 한정 짓고 꿈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나선 안된다." 넥슨이 디지털 교육 격차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프로그래밍, 코딩 교육 대중화에 발 벗고 나섰다. 의문점이 생겼다. 왜 많고 많은 사회공헌 활동 중 코딩일까. 은 지난 23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공미정 넥슨재단 국장과 최연진 넥슨코리아 사회공헌팀 팀장을 만나 그들이 생각하는 프로그래밍 교육 대중화 의미와 배경에 대해 들어봤다. . . .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무기가 복구되듯 세상도 복구할 수 있다면? 히트2와 함께 하는 주거환경 복구 사업 ‘히트투게더’ 넥슨 게임 히트2가 한국해비타트와 힘을 모아 주거환경 복구 사업 '히트투게더'를 시작했다. 히트투게더는 히트2 유저들의 성원을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보답하고자 마련한 캠페인이다. '복구'라는 키워드 아래 게임 내 히든 쿠폰(복구권) 등장에 맞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히트2와 넥슨재단은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비전으로 안락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주거복지 전문 국제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어린이 가정이나 재난으로 인한 복구 등 지원이 필요한 곳에 기금을 전달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HIT2] 히트2x넥슨재단과 함께하는 기부.. 더보기
메이플스토리와 함께 하는 '마법달팽이 와우' 청각장애 이해 교육 애니메이션 '마법달팽이 와우' 공개 메이플스토리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마법달팽이 와우'가 공개되었다. '마법달팽이 와우'는 메이플스토리와 사랑의달팽이, 넥슨재단이 청각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뜻을 모아 제작한 청각장애 이해 교육 애니메이션이다. 메이플스토리가 청각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 이유 메이플스토리는 2018년 '핑크빈의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15명의 청각장애 어린이들의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언어 재활 치료를 지원하며 청각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 대해 처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꾸준히 관심을 이어오며 인공달팽이관 수술 후 일상생활의 불편함에 대해 인지하게 되었고, 지난해 '돌의 정령의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해 인공달팽이관 수술 후 .. 더보기
'히트2'가 이끈 사회공헌… 히트투게더, 폭우 피해가정 보금자리 복구 완료 '히트2'가 이끈 사회공헌… 히트투게더, 폭우 피해가정 보금자리 복구 완료 [디스이즈게임] 넥슨이 서비스 중인 MMORPG 에서 유저들에게 받은 성원을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보답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 캠페인 ‘히트투게더’가 첫 번째 결실을 맺었다. ‘히트투게더’를 통해 와 넥슨재단,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힘을 모아 실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주거환경 복구 사업을 추진하여 지원을 완료한 것이다. ‘히트투게더’는 의 히든 쿠폰(복구권)을 모티브로 복구라는 키워드 아래 넥슨재단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방식의 캠페인이다. 넥슨은 지난해 11월 ‘히트투게더’의 기부처로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을 비전으로 하는 한국해비타트를 선정해 업무협약을 체결.. 더보기
넥슨이 하는 코딩 교육은 어떻게 다를까? 넥슨재단은 넥슨이 가진 자산을 활용해 넥슨이 가장 잘하는 방식으로 세상을 더 재미있고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넥슨이 잘하는 일은 무엇일까? 넥슨재단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오늘은 넥슨재단의 사회공헌 사업 중 한 가지 ‘코딩 교육 사업’을 소개하고 올해 준비 중인 사업들을 미리 예고해보려고 한다. 넥슨은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게임을 만드는 게임 회사. 넥슨이 가장 잘하는 일은, 당연히, 게임을 만드는 일이다. 1994년 설립된 넥슨은 탄탄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3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대한민국 게임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게임에는 지금 현재 IT 기술이 그대로 반영되고 IT 기술이 발전에 따라 게임도 계속 변화하고 있다. 우리는 게임을 즐기며 동시에 IT 트렌드를 습득하고 기술의 발전을 목격하고 .. 더보기
게임과 전통예술의 만남, 그 후 2021년 7월 접수를 받으며 처음 시작된 보더리스 공모전이 2022년 5월 세종문화회관 본공연과 갈라공연을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하지만 보더리스 공연은 일회성 공연에서 끝나지 않았다. 다양한 모습으로 새로운 관객들을 만나며 게임과 전통예술이 융합된 공연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보더리스 공연을 함께 준비한 ‘예술숲’은 지난해 연말 ‘2022 KBS 국악대상’에서 ‘출판 및 미디어상’을 수상 하기도 했다. ‘넥슨재단 제1회 보더리스 공연 : PLAY 판’은 게임과 전통예술계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본 공연과 갈라 공연 5월 11일과 12일 양일 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넥슨재단 제1회 보더리스 공연 : PLAY 판' 본 공연과 갈라 공연이 진행되었다. ‘게임과.. 더보기
NYPC 대상 수상자가 말하는 코딩과 NYPC 제7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가 지난 10월 본선 대회를 끝으로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1214부문 16명, 1519부문 44명 총 60명의 본선 진출자 전원이 참석한 본선 대회 결과 1214 부문 대상은 청명중학교 변재우 학생 (14세), 1519 부문은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장태환 학생 (17세)이 대상을 수상했다. 2020년 동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1년에 이어 2022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변재우 군은 대회 개최 이래 최단시간 만점을 획득했다. 장태환 군은 지난 2019년부터 4년 연속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로 처음 도전한 2019년에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태환 군은 4번째, 변재우 군은 3번째 참가. NYPC가 성장한 만큼 더 단단하게 성장한 장태환 군과 변재우 군에게 프로그래밍과 N.. 더보기
메이플M 유저의 커피트럭이 따뜻한 기부금으로 바뀌었다 메이플M 유저의 커피트럭이 따뜻한 기부금으로 바뀌었다 [게임톡 = 최은상 기자] 넥슨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 유저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커피트럭이 장애아동을 위한 따뜻한 기부금이 됐다. 지난 9일 메이플스토리M 유저들은 게임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시작은 커피트럭이었다. 커뮤니티의 한 유저는 "최근 메이플스토리M 운영진이 게임을 위해 노력하며 고생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 것이다. 소소하게 나마 힘내라는 취지에서 커피트럭을 보내려고 한다"는 글을 올렸다. 모금은 커피트럭에 필요한 77만원이 모일 때 종료한다고 밝혔다. 하루 만에 총 173명의 유저가 참여해 약 80만원이 모였다. 모금을 주도한 유저는 커피트럭 설치를 위해 넥슨에 문의를 했다. 하지만 넥슨 측은 "따듯한 마음만 받겠다"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