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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

한웅원 “게임은 어떤 예술과도 잘 결합되는 좋은 콘텐츠" 지난 1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 서울 충무로 남산국악당에서 '넥슨재단'이 주최하고 ‘예술숲'에서 주관한 ‘보더리스 공모전’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은 게임과 전통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1,2차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른 ‘플레이오케스트라’, ‘보쏘’, ‘현대연희 prototype21’ 세 팀이 각각 25분씩 쇼케이스 공연을 펼쳤고, 김덕수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전문가 심사위원 14명과 관객 심사단 100여 명이 심사에 참여해 본 공연을 치를 한 팀을 선정했다. 공연이 끝나자마자 바로 심사 결과를 취합해 발표했고, 최종 우승의 영광은 ‘메이플 스토리’ IP를 활용해 공연을 진행한 ‘현대연희 prototype21’ 팀에게로 돌아갔다. 추운 겨울 저녁, 심사를 위.. 더보기
"게임과 전통예술의 만남 선보인 이색 경연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 진행" "게임과 전통예술의 만남 선보인 이색 경연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 진행" [포모스 = 최종봉 기자] ​ 넥슨재단이 서울 남산국악마당에서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 플레이판(이하 보더리스 공모전)'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보더리스 공모전은 게임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넥슨재단의 문화예술 지원 사업이다. 이번 1회 보더리스 공모전에서는 '게임과 전통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3팀이 공연을 펼쳤다. 최종 우승팀은 5000만 원의 공연 제작비 지원 등과 함께 올해 상반기에 진행될 정식 공연의 기회가 주어진다. 현장에서는 사전 신청을 받은 관람객이 참석해 사물놀이의 창시자인 김덕수 등 전문 심사원 14명과 함께 심사를 진행했다. . . .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넥슨,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첫발’ 넥슨,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첫발' [경향게임스 = 박건영 기자] ​ 넥슨은 17일 자사의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4)’에서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Ground N 스토브리그 In 남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막을 올린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 지원에는 서울이랜드FC, 수원삼성, 포항, 울산 등 K리그 프로 산하 U15팀 8곳과 기타 초청팀 2곳이 함께하며, 넥슨은 이 기간 스토브리그 운영 전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넥슨은 지난 15일 총 6,200만 원의 훈련 지원금을 각 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유소년 축.. 더보기
쉽고 재미있고 뜻깊은 기부 ‘더블유WEEK’ 넥슨 사내 기부 '더블유(Double U) 캠페인'과 '더블유WEEK' 넥슨은 사내 기부 이벤트 ‘더블유 캠페인 (Double U)’을 진행하고 있다. ‘더블유 캠페인’은 넥슨 구성원인 개인이나 조직이 기부를 하고자 할 경우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더해 두 배의 금액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상시 진행 중인 이벤트이다. 그동안 넥슨밴드가 공연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사내 동호회 행사나 강사료 등으로 모인 금액을 기부하는 일이 많이 있었다. 넥슨은 이와 같은 뜻깊은 기부를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직원들의 기부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작년부터 더블유 캠페인을 시작했다. 기부할 수 있는 채널이 많아지고 방법도 편리해졌지만, '기부'라는 일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무겁고, 막연한 것으로 느껴질 수 있다. 어떻게 하.. 더보기
넥슨, 서울대학교병원에 사내 기부 이벤트 ‘더블유WEEK’ 모금액 8,500만 원 기부 넥슨, 서울대학교병원에 사내 기부 이벤트 ‘더블유WEEK’ 모금액 8,500만 원 기부 [게임조선 = 게임조선 편집국] ​ 넥슨(대표 이정헌)은 지난 연말 진행한 사내 기부 이벤트 ‘더블유WEEK’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 총 8,500만 원을 서울대학교병원(원장 김연수)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넥슨은 직원들의 기부활동을 독려하고자 넥슨 구성원 개인 혹은 조직이 마련한 기부금이 있을 경우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더해 두 배로 기부하는 ‘더블유(Double U) 캠페인’을 도입하고, 그 일환으로 지난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사내 기부 이벤트 ‘더블유WEEK’를 진행했다. 기부금은 넥슨 구성원들이 ‘더블유WEEK’를 통해 모금한 약 4,300만 원에 동일한 금액의 회사 매칭 기부금으로 구성됐으며.. 더보기
차이는 있지만 차별은 없는 일터 ‘넥슨커뮤니케이션즈’ 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넥슨 코리아의 자회사로 넥슨 게임의 웹서비스 모니터링 및 고객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회사이다. 게임업계 최초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77명의 직원 중 47%가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그 중 중증 장애인 비율은 62%에 달한다. 작년 10월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설립 후 지난 10년 간 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고용부터 업무 진행, 사내 편의 시설이나 복지까지 모든 부분에서 차별과 불편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왔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넥슨커뮤니케이션즈 웹서비스 운영팀의 김혜림 파트장을 만났다. 김혜림 파트장은 2013년 11월에 입사해, 8년 째 넥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일하고 있다. 넥슨 게임의 커뮤니티를 관리하고, 게임의 내외부 동향을 모니터링해 커뮤니티 품질을.. 더보기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 쇼케이스 관객심사단 모집 ‘넥슨재단’은 ‘게임’과 ‘전통예술’의 만남을 주선했다. 그 결과 ‘카트라이더’는 전래동화와 만나 다정한 어린이극이 되었고, ‘바람의나라’는 오케스트라와 만나 특별한 마당놀이가 되었다. 또한 ‘메이플스토리’는 희생 당한 슬라임의 영혼을 달래는 새로운 모습의 ‘씻김굿’에 함께 하게 되었다. '메이플스토리' 속 희생 당한 몬스터를 위한 씻김굿 넥슨재단은 올해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을 개최했다. ​ 첫번째 공모전 주제는 '게임과 전통예술의 만남'. 거리가 멀고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두 분야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을 통해 문화예술계 nexonhands.tistory.com '바람의나라'와 '마당놀이'의 운명적인 만남 넥슨재단은 올해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을 개최했다. ​ 첫번째 공모전 주제는 ‘게임과 전통예.. 더보기
중증질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국내에 완화의료를 필요로 하는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는 약 13만 명, 인공호흡기 등 의료 기계에 의존한 채 생활해야 해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환아는 3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찾을 수 없어 어린이 환자의 간병과 돌봄은 고스란히 가족의 몫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넥슨재단은 유튜브 채널 씨리얼과 함께 중증질환 아이를 돌보고있는 엄마들을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https://youtu.be/mmVy5ONxwNk 이게 십년째 흘러가니까 잤나? 이런 생각도 들어요. 제가 잠을 잔 건지 안 잔 건지 10년째 아들 태경이를 간호하고 있는 엄마 강혜연씨는 새벽 6시에 튜브를 이용해 우유를 먹이는 것에서 하루를 시작해, 밤 12시에 마지막 물을 먹이기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