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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

넥슨재단의 100억 기부로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들어선다 넥슨재단의 100억 기부로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들어선다 ​ [뉴스1 = 강대한 기자] 넥슨재단에서 100억원을 기부해 부산·울산을 포함한 경남권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건립된다. 경남도는 22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넥슨재단·창원시·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함께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원활한 건립과 운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은 1만3000여명의 경남권 장애어린이들에게 수도권에 준하는 맞춤형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 공모에 경남도가 선정된 바 있다.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하게 될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 1만5043㎡부지에 지상 4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지어진다. . . . [기사.. 더보기
넥슨,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100억 기부 약정 넥슨재단은 지난 11월 22일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동참하며 100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하게 될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중부권에 이은 전국 두 번째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며, 경남에 지어질 첫 번째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에 건립될 예정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50 병상 규모로 2024년 말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만 2천여 명의 경남권 장애어린이들에게 수도권에 준하는 맞춤형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이 힘을 보태는 네 번째 어린이 의료 시설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넥슨이 네 번째로 힘을 보태는 어린이 의료시설이다. 넥슨은 그동안 장애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 더보기
넥슨, 코로나에도 청소년 코딩 지원 계속…‘쇼 미더 코딩’ IT 새싹 4천명 왕중왕 자웅 넥슨, 코로나에도 청소년 코딩 지원 계속…‘쇼 미더 코딩’ IT 새싹 4천명 왕중왕 자웅 ​ [SBS Biz = 강산 기자] ​ [앵커] 기업들의 ESG 경영 노력을 조명하는 SBS Biz 연중기획입니다. 미래 인재 육성이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코딩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청소년 코딩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는 게임 업계 맏형 넥슨의 ESG 경영을 살펴봤습니다. 강산 기자입니다. [기자] PC와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기 위한 프로그램 구성 문제가 출제됩니다. 각자 4시간 동안 이를 해결하기 위한 코딩 경합을 벌입니다. 넥슨이 올해로 6년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 개발 경연대회입니다. [최연진 / 넥슨 사회공헌팀 팀.. 더보기
넥슨, 제6회 NYPC 본선 성료…"청소년 프로그래밍 저변 확대 지속" 넥슨, 제6회 NYPC 본선 성료…"청소년 프로그래밍 저변 확대 지속" [AP신문 = 이주원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제6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NYPC)’의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 NYPC는 넥슨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코딩 경험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청소년 코딩대회로, 지난 8월 일주일간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15~19세 부문 상위 28명, 12~14세 부문 상위 12명 등 총 40명이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올해 NYPC 본선 대회는 무엇보다 참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그 일환으로 본선 .. 더보기
웹툰 '열무와 알타리'와 어린이재활병원 현황 카카오웹툰 '열무와 알타리'는 총 조회수 2,000만 뷰를 앞두고 있는 인기 웹툰이다. 뇌성마비를 가진 열무와 쌍둥이 형제 알타리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 유영 작가가 그리는 생활툰으로 2019년 연재가 시작되어 현재 99화까지 공개되었다. 쉽지 않은 임신 과정과 출산, 열무의 재활 및 쌍둥이 육아의 현실을 유머러스하고 섬세하게 전하며 많은 사람들을 울고 웃기고 있는 '열무와 알타리'는 우리에게 종종 묵직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한다. 82화 '이 죽일 놈의 재활...' 에는 열무와 알타리의 부모인 소소와 토토가 장애인의 날 TV를 보다가 재활병원에 대한 통계를 접하며 새삼 놀라는 장면이 나온다. 전체 인구 5,000만 명이 넘고, 재활 치료가 필요한 장애아동 및 청소년이 29만 명인 우리나라에 어린이 재활병원.. 더보기
'행복한아침독서'와 '넥슨작은책방'의 만남 2005년에 시작된 ‘넥슨작은책방’은 올해부터 사단법인이자 사회적기업인 ’행복한아침독서’와 함께 하고 있다. 책에 둘러싸여 일할 수 있어 좋다고 말하는 ‘행복한아침독서’의 오빛나 차장님과 책과 어린이에 대한 다양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아침독서운동-책읽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www.morningreading.org 행복한아침독서는 책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행복한 아침 독서는 어떤 곳인가요? 저희는 모두가 공평하게 독서할 권리를 생각합니다. ‘모두가 책을 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게 저희 철학이에요. 1990년대 후반에 일산 지역에 사설 어린이 도서관을 설립하며 시작했어요. 공공도서관이 많지 않던 시절 자유롭게 돈을 내지 않고 책을 볼 수 있는 곳이었고, 독서운동의.. 더보기
IT, 문화, 놀이 그리고 건강…주목받는 NXC 사회공헌 IT, 문화, 놀이 그리고 건강…주목받는 NXC 사회공헌 [제주의소리 = 이동건 기자] 어린이재활병원 필요성 인식 개선 평가 제주에 본사를 둔 NXC의 사회공헌 활동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재활병원의 중요성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제주를 비롯한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NXC의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재활이 필요한 19세 이하 아동·청소년은 약 30만명에 달하는데, 이들을 위한 전문적인 재활치료와 장기적인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은 턱없이 부족하다. NXC 산하 넥슨컴퍼니는 2014년 12월 푸르메재단과 협약해 국내 최초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추진했다. 넥슨컴퍼니는 어린이재활병원 건설과 초기 운영에 필요한 예산 440억원 중 200억원을 기부했고.. 더보기
게임회사가 의료센터 건립? … 넥슨재단, 미래세대 위한 투자로 ESG 실천 게임회사가 의료센터 건립? … 넥슨재단, 미래세대 위한 투자로 ESG 실천 [CNB저널 = 강동원 기자] 넥슨재단이 넥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발전시키는 한편, 건강·놀이 등 미래세대를 위한 신규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낸다. 교육·체험 과정으로 기회의 장 제공 넥슨재단은 ‘플레이노베이션’,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재단 설립 이념인 미래세대가 될 어린이·청소년이 자유롭게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플레이노베이션은 넥슨재단이 국내외 비영리·소셜 벤처 파트너와 협업해 ‘브릭(brick)’을 활용한 어린이 놀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