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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청각장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웹툰, 영화 등을 통해 알아보는 청각장애 청인들은 청각장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청각장애인들이 대부분 수어를 사용할 거라고 생각하고, 보청기를 끼면 다 잘 들릴 것이라 여기며, 수어는 세계 공용어라고 알고 있기도 한다. ‘인공 달팽이관(인공 와우)’ 수술 후에는 마치 우리가 안경을 끼면 즉시 앞이 잘 보이는 것처럼 바로 소리가 잘 들릴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듣지 못하면 말을 하지 못 할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이유로 지능이 낮을 거라고 판단해버리고, 반대로 말을 하지 못하니 대신 글은 잘 쓸 거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모두 사실이 아니다. 청각장애인 중 수어를 사용하는 비율은 10% 정도에 지나지 않으며, 수어는 언어마다 다 다르다. 보청기를 껴도 완전히 잘 들리기는 .. 더보기
노후 넥슨작은책방의 변신 2022년 넥슨작은책방 9개소의 리뉴얼 사업 ‘넥슨작은책방’은 가장 처음 시작한 넥슨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2004년, 직원이 400명이 채 되지 않았을 때 직원들의 지각비를 모아 도서산간 지역 어린이들에게 책을 선물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2005년에 본격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전 세계, 전국 곳곳에 130호점을 설립했다. 설립 후에도 월간 도서를 전달하고,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꾸준히 지원을 이어나갔다. 넥슨작은책방, 18년 동안의 이야기 2004년 직원들의 지각비에서 시작된 넥슨작은책방 넥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넥슨작은책방의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18년 전,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직원은 393명. 현재 넥슨의 nexonhands.tistory.com 최근 넥슨재단은 노후 작.. 더보기
마비노기와 함께, 푸르메소셜팜 푸르메재단 박세황 팀장, 푸르메소셜팜 설지민 님, 이호열 님을 만나다. ​ 푸르메재단과 넥슨 '푸르메재단'은 장애인과 가족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장애인 치과를 만들었고, 최초의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설립했다. 그리고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발달장애 청년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 '푸르메소셜팜'을 운영하고 있다. '푸르메소셜팜'은 단순한 일터를 넘어서 발달장애 청년들이 사회성을 키우고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며 보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넥슨은 2012년 故 김정주 창업자가 ‘푸르메재활센터'에 10억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건립 .. 더보기
김민선 교수 "소아완화의료란 따뜻한 담요 같은 것..."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의 필요성부터 미래까지 국내에 완화의료를 필요로 하는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는 약 13만 명. 인공호흡기 등 의료 기계에 의존한 채 생활해야 해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환아는 3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찾을 수 없어 간병과 돌봄은 고스란히 가족의 몫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년 3월 서울 종로구 원남동에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단기 돌봄 의료 시설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가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16 병상 규모로 지어지며 기계 의존 어린이 환자를 위한 종합 의료 및 단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1회 입원 시 최대 6박 7일, 연간 14일까지 입원 및 돌봄이 가능하고 의료시설 외에도.. 더보기
"카트는 달리GO! 학폭은 멈추GO!"…경기북부경찰, 넥슨과 학폭예방 캠페인 "카트는 달리GO! 학폭은 멈추GO!"…경기북부경찰, 넥슨과 학폭예방 캠페인 [이데일리 = 정재훈 기자] 경기북부경찰이 넥슨과 함께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7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카트라이더 게임 속 캐릭터와 레이싱 트랙의 광고판 등을 이용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문구를 노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 . .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지성이의 소원 “카트라이더 조재윤 디렉터의 응원을 받고싶어요” ‘니트로 스튜디오’ 조재윤 디렉터와 카트라이더 개발팀의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위시데이' 후원 “제 꿈은 게임 개발자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카트라이더’를 만드는 조재윤 디렉터님의 응원을 받고 싶습니다.” 넥슨은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NGO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로부터 소원을 하나 전달 받았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만 15세 김지성군의 소원. 지성 군은 항암치료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카트라이더'를 통해 작은 행복을 얻으며 미래의 게임 개발자를 꿈꾸고 있다고 했다. 넥슨은 지성 군의 소원을 니트로 스튜디오의 조재윤 디렉터님에게 전달했다. 소원을 전달 받은 조재윤 디렉터를 비롯한 카트라이더 개발팀에서는 지성 군의 소원을 적극적으로 실현시켜 주기 위해 나섰다. 우선 조재.. 더보기
"메이플스토리 유저라면, 최소 세 번의 소름은 보장" 보더리스 공모전 쇼케이스 심사위원 라이브 본부 최원준 본부장 인터뷰 1월 20일 저녁 7시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넥슨재단'이 주최하고 '예술숲'에서 주관한 '보더리스 공모전'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은 게임과 전통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1,2차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른 '플레이오케스트라' '보쏘' '현대연희 prototype21' 세 팀이 각각 25분씩 쇼케이스 공연을 펼쳤고, 김덕수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한 전문가 심사위원 14명과 관객 심사단 100여 명이 심사에 참여해 본 공연을 치를 한 팀을 선정했다. 공연이 끝나자마자 바로 심사 결과를 취합했고, 최종 우승의 영광은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해 공연을 진행한 '현대연희 prototype21' 팀에게로.. 더보기
한웅원 “게임은 어떤 예술과도 잘 결합되는 좋은 콘텐츠" 지난 1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 서울 충무로 남산국악당에서 '넥슨재단'이 주최하고 ‘예술숲'에서 주관한 ‘보더리스 공모전’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은 게임과 전통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1,2차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른 ‘플레이오케스트라’, ‘보쏘’, ‘현대연희 prototype21’ 세 팀이 각각 25분씩 쇼케이스 공연을 펼쳤고, 김덕수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전문가 심사위원 14명과 관객 심사단 100여 명이 심사에 참여해 본 공연을 치를 한 팀을 선정했다. 공연이 끝나자마자 바로 심사 결과를 취합해 발표했고, 최종 우승의 영광은 ‘메이플 스토리’ IP를 활용해 공연을 진행한 ‘현대연희 prototype21’ 팀에게로 돌아갔다. 추운 겨울 저녁, 심사를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