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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노베이션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CSR 필름 페스티벌, 넥슨재단 '글로벌 나눔 부문 수상' 케냐 비공식 정착촌 ‘키베라’ 내 어린이 놀이 공간 ‘플레이베이즈’ 소개 영상 넥슨재단의 브릭 기부 사업인 ‘플레이노베이션’ 일환, 글로벌 CSR 활동 눈길 [매일안전신문 = 손성창 기자] 넥슨은 넥슨재단이 2일 ‘2022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 페스티벌’에서 글로벌 나눔 부문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This is our Kibera (여기가 우리의 키베라입니다)’로,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비공식 정착촌 ‘키베라(Kibera)’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공간 ‘플레이베이즈(PlayBaze)’에 관한 소개 영상이다. . . .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게임회사가 의료센터 건립? … 넥슨재단, 미래세대 위한 투자로 ESG 실천 게임회사가 의료센터 건립? … 넥슨재단, 미래세대 위한 투자로 ESG 실천 [CNB저널 = 강동원 기자] 넥슨재단이 넥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발전시키는 한편, 건강·놀이 등 미래세대를 위한 신규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낸다. 교육·체험 과정으로 기회의 장 제공 넥슨재단은 ‘플레이노베이션’,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재단 설립 이념인 미래세대가 될 어린이·청소년이 자유롭게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플레이노베이션은 넥슨재단이 국내외 비영리·소셜 벤처 파트너와 협업해 ‘브릭(brick)’을 활용한 어린이 놀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 더보기
케냐 어린이들을 위한 플레이베이즈 OPEN! '넥슨재단'은 케냐의 비영리 도시계획∙건축디자인 전문 기관 'KDI'와 함께 키베라 지역에 ‘플레이베이즈(PlayBaze)’ 를 조성하고 있다. 최근 KDI에서 '플레이베이즈' 2곳의 생생한 오픈 소식을 전해주었다. 키베라 어린이들에게 '플레이베이즈'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슬럼 '키베라'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는 면적 696제곱미터에 인구 300만명의 도시. 서울(605제곱미터)보다 조금 작다. 나이로비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5킬로미터 정도 떨 nexonhands.tistory.com 위 글에서 자세히 설명했듯 ‘플레이베이즈’는 ‘Play’에 서로 어울리는 공간을 말하는 나이로비 속어 ‘Baze’를 합친 단어 KDI는 오랜 시간 주민들과 함께 키베라 지역에 공공 공간을 만들어 운영해왔다. 그중 넥슨재단과.. 더보기
넥슨재단의 지난 3년을 돌아보며 넥슨재단 3주년 기념 영상 3년 전 넥슨재단 출범 간담회에서 김정욱 이사장은 아래와 같이 다짐 한 바 있다. "넥슨은 그간 세 가지 원칙 아래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첫째, 어린이와 청소년을 최우선으로 한다. 둘째, 단순 기부와 일회성 행사를 벗어나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지향한다. 셋째, 창의성, 건강, 문화를 합쳐 몸과 마음의 균형된 성장을 모색한다. 넥슨재단은 이러한 넥슨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사회에 꼭 필요한 일을 하겠습니다" 이 초심을 기억하며, 넥슨재단의 지난 3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넥슨재단의 3년은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일,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일을 찾아서 하자. 그리고 그 중심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두고, 계속 지속될 수 있는 일.. 더보기
넥슨은 모든 브릭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브릭 방역 현장 넥슨은 재미와 즐거움을 활용하는 프로젝트 '플레이노베이션'에 '브릭'을 도구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현재 1,500만 개의 브릭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로 들여올 예정인 브릭까지 합치면 총 3,000만 개의 브릭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났거나,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2021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위해 1학기에 이미 초등학교 39개 학급과 특수 학급 11개 학급에 브릭이 전달되었고, 2학기 역시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 브릭이 전해질 예정이다. 올 한해 전국 약 100여 곳의 교육 현장에 브릭을 배포할 계획이다. 넥슨재단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을 거쳐 브릭을 분류, 포장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초등학교 등 교육 현.. 더보기
놀이가 소명이 되기까지 게르우데를 만드는 어른들 우레, 남카, 쿠샤를 만나다. 넥슨재단과 게르허브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게르우데'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4년 째 순항하고 있다. '넥슨재단'과 몽골 '게르허브'의 특별한 만남 '몽골’하면 광활한 초원, 유목민, 게르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낭만적인 고비 사막 자동차 여행이 떠오르기도 한다. 게르에서 숙박하며 유목민들을 만나고, 끊임없이 펼쳐져있는 사막과 초원을 nexonhands.tistory.com 우리는 몽골에 가서 직접 '게르우데' 프로그램에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화상으로나마 '게르우데'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펠로우들,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앞서 게르우데 2기 펠로우 노민에르든, 엥크진에게서 '놀며 스탠포드에 합격한 이야기'를 .. 더보기
즐거움은 전염된다 : 몽골 오지로 간 브릭 놀이 넥슨재단과 게르허브가 함께 기획·운영하는 '게르우데' 프로그램은 몽골 내 다양한 단체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몽골 구석구석까지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번 인터뷰는 게르우데와 2년째 협력하고 있는 '북브릿지(Bookbridge)'의 학생 봉사대원 친구들과 함께 진행했다. 그들은 게르우데와 함께 진행한 '브릭 워크샵'에 참여하며 경험하고 느낀 것에 대해 이야기해주었다. 이번 인터뷰도 넥슨재단이 전달한 질문지를 토대로, 게르허브에서 몽골어로 진행했다. '북브릿지'는 어린이∙청소년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국제 NGO로, 스위스 바젤에 본부가 있으며 몽골, 캄보디아 등에 여러 지부를 두고 있다. 몽골 내에 있는 여러 '북브릿지' 지부 중 우리가 인터뷰한 세 명의 친구들이 속한 지부는 고비 사막으로 가는 길목에 .. 더보기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이렇게 진행되고 있어요. 초등컴퓨팅교사협회(ATC)와 넥슨재단이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 초등컴퓨팅교사협회(ATC)와 넥슨재단이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코딩을 포함한 융합 교육에 브릭을 활용하는 프로젝트로 2020년 한해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해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북, 전라 등 전국 20학급 428명의 학생들이 함께 했다. '바다를 살리는 비치코밍 이야기' '쓰레기, 새로고침'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거나 '501 심청이 구조대' '브릭과 도서의 만남' 등의 주제로 동화를 다시 읽어보기도 하고, '레고와 마크로 설계하는 우리 마을 프로젝트' '꿈꾸는 섬 이야기' 와 같이 동네에 발생한 문제를 해결해보는 등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다양한 주제로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진행했다. 처음 시도해보는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