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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사회공헌

'돌의 정령의 나눔 프로젝트' 첫번째 결실 인공달팽이관 외부장치 교체로 다시 소리를 듣게 된 손민우 군 메이플스토리는 넥슨재단, 사랑의 달팽이와 함께 청각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 지원 사업 '돌의 정령의 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인공달팽이관 외부장치 교체 및 언어 재활 치료 교구 개발, 청각 장애 인식 개선 애니메이션 제작 등 청각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 중이다. 메이플스토리 – 돌의 정령의 나눔 프로젝트 돌의 정령의 나눔 프로젝트 maplestory.nexon.com 지난 5월에는 메이플스토리 게임 내에서 ‘행복이 쌓였담' 모자 아이템 1만 개가 판매될 때마다 1명의 청각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인공달팽이관 외부 장치 교체를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많은 용사들의 열렬한 참여로 단 2시간 만에 총 20만.. 더보기
'게임 음악 콘서트' 에티켓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안두현 지휘자 인터뷰 메이플스토리 20년의 여정과 함께 해온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만나는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전국 투어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7월에 진행된 부산과 서울 공연과 9월에 있었던 대전 공연에서 관객들은 추억을 떠올리며 게임을 즐기듯 열정적으로 공연을 관람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케스트라 공연을 경험하며 즐거워하는 관객도 있었다. 그리고 오케스트라 공연의 기본 에티켓을 알면 좀 더 편하게 마음껏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는 익산, 인천, 여수, 대구 등에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공연에 함께할 관객들을 위해 안두현 지휘자를 만나 ‘게임 음악 콘서트 에티켓’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 더보기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지성이의 소원 “카트라이더 조재윤 디렉터의 응원을 받고싶어요” ‘니트로 스튜디오’ 조재윤 디렉터와 카트라이더 개발팀의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위시데이' 후원 “제 꿈은 게임 개발자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카트라이더’를 만드는 조재윤 디렉터님의 응원을 받고 싶습니다.” 넥슨은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NGO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로부터 소원을 하나 전달 받았다.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만 15세 김지성군의 소원. 지성 군은 항암치료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카트라이더'를 통해 작은 행복을 얻으며 미래의 게임 개발자를 꿈꾸고 있다고 했다. 넥슨은 지성 군의 소원을 니트로 스튜디오의 조재윤 디렉터님에게 전달했다. 소원을 전달 받은 조재윤 디렉터를 비롯한 카트라이더 개발팀에서는 지성 군의 소원을 적극적으로 실현시켜 주기 위해 나섰다. 우선 조재.. 더보기
넥슨,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100억 기부 약정 넥슨재단은 지난 11월 22일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동참하며 100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하게 될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중부권에 이은 전국 두 번째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며, 경남에 지어질 첫 번째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에 건립될 예정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50 병상 규모로 2024년 말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만 2천여 명의 경남권 장애어린이들에게 수도권에 준하는 맞춤형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이 힘을 보태는 네 번째 어린이 의료 시설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넥슨이 네 번째로 힘을 보태는 어린이 의료시설이다. 넥슨은 그동안 장애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 더보기
'넥슨작은책방'에 도착한 '나무' 한 그루 넥슨은 '사단법인 행복한아침독서'와 함께 전국의 넥슨작은책방에 정기적으로 도서를 지원하고 있다. 글밥이 적은 그림 책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고등학생이 읽을 수 있는 책까지 다양한 책을 선물한다. 최근, 넥슨작은책방에 아주 특별한 책이 배달되었다. 마치 나무처럼 책장 위에 서 있는 책. 이 책은 제주도에 위치한 그림책 전문 서점, '제주사슴책방'과 함께 골라 선물한 책이다. 책의 제목은 'ARBRE'. 프랑스어로 '나무'라는 뜻이다. 제목 그대로 벚나무의 사계절을 그림으로 표현한 책으로 프랑스에서 출간되었다. 몇 달 전 우리는 넥슨작은책방의 어린이들에게 선물할 책을 고르기 위해 제주 중산간 작은 마을에 위치한 제주사슴책방을 방문했다. 팝업북, 페이퍼 커팅 책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다양한 형태로 아.. 더보기
넥슨작은책방, 18년 동안의 이야기 2004년 직원들의 지각비에서 시작된 넥슨작은책방 넥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넥슨작은책방의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18년 전,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직원은 393명. 현재 넥슨의 직원 수가 5천명이 넘으니, 지금의 1/10 규모가 되지 않은 때였다. 1년간 차곡차곡 모은 직원들의 지각비를 어디에 쓸까 고민하던 차에 한 직원이 '사랑의 책 나누기' 라는 아이디어를 냈다. 소외된 도서 산간 지역 어린이들에게 책을 선물하자는 것. 그렇게 시작된 책 나누기 활동은 책을 꽂아둘 책장을 함께 보내는 것으로 확장되었다가 책을 읽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까지 이어졌다. 2005년 경남 통영 산양초등학교 풍화분교에 '넥슨작은책방' 1호점을 내는 것으로 시작해, 2011년에 40호점, 2012년에 70호점,.. 더보기
신나게 놀며 스탠포드에 합격한 게르우데 친구들을 만나다 노민에르든과 엥크진이 이야기하는 "우리가 놀이를 통해 배운 것" '넥슨재단'은 2018년부터 몽골의 '게르허브'와 함께하고 있다. '게르허브'는 게르촌의 열악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단체. 게르촌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 게르촌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지도자를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 '게르우데'가 있다. '게르우데' 프로그램의 가장 특별한 점 중 하나는 미래의 지도자가 될 청소년 펠로우들이 모든 과정을 직접 이끌고 있다는 점이다. '게르우데'라는 이름 역시 청소년 펠로우들이 직접 지은 이름으로 게르(GER)와 교육(EDU)을 합친 말이다. 우데(UDE)는 에듀(EDU)를 뒤집어 만들었으.. 더보기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이렇게 진행되고 있어요. 초등컴퓨팅교사협회(ATC)와 넥슨재단이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 초등컴퓨팅교사협회(ATC)와 넥슨재단이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코딩을 포함한 융합 교육에 브릭을 활용하는 프로젝트로 2020년 한해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해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북, 전라 등 전국 20학급 428명의 학생들이 함께 했다. '바다를 살리는 비치코밍 이야기' '쓰레기, 새로고침'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거나 '501 심청이 구조대' '브릭과 도서의 만남' 등의 주제로 동화를 다시 읽어보기도 하고, '레고와 마크로 설계하는 우리 마을 프로젝트' '꿈꾸는 섬 이야기' 와 같이 동네에 발생한 문제를 해결해보는 등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다양한 주제로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진행했다. 처음 시도해보는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