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넥슨재단

'넥슨재단'과 몽골 '게르허브'의 특별한 만남 '몽골’하면 광활한 초원, 유목민, 게르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낭만적인 고비 사막 자동차 여행이 떠오르기도 한다. 게르에서 숙박하며 유목민들을 만나고, 끊임없이 펼쳐져있는 사막과 초원을 달리는 상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름다운 땅 몽골은 현재 기후 변화로 인해 파생된 문제들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문제는 비단 몽골만의 문제는 아니다. 더 이상 ‘남의 나라 일’이라는 건 없고 기상 변화로 인해 생긴 사막화, 대기 오염 등은 그대로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도 영향을 미친다. 몽골의 기후 변화로 인해 생긴 문제들 몽골은 러시아와 중국 사이, 아시아 내륙에 있는 나라. 인구의 많은 수가 유목민으로 살고 있던 땅이다. 유목민들은 소, 말, 양, 염소, 낙타 등 가축을 키우며 가축의 먹이가 될 수 있는.. 더보기
“잘 놀아야 혁신도 할 수 있지.” 넥슨이 전 세계에 브릭을 기부하는 이유 “잘 놀아야 혁신도 할 수 있지.”넥슨이 전 세계에 브릭을 기부하는 이유 어린 시절 집에 몇 가지 브릭 세트가 있었다. 한번 조립해 본 뒤에는 바로 해체해 다른 브릭들과 합쳐 박스 하나에 담아두었다. 그런 다음 한데 합쳐진 브릭을 자유롭게 활용해 성이나 집을 지었다. 벽을 쌓고 창문을 만들고, 가구를 만들었다. 친구 집에는 더 많은 브릭이 있었고 브릭 전용 가방도 있었다. 펼치면 그대로 브릭 놀이판이 되는 가방이었다. 친구를 졸라 그 가방을 펼칠 때마다 몹시 부러웠던 기억이 난다. 브릭의 종류와 개수가 훨씬 많아 집에서는 만들지 못한 것도 만들어볼 수 있었다. 창의력이 그리 뛰어난 어린이는 아니었던지 주로 평범하게 집이나 성을 지었다. 집을 짓고 난 뒤에 그 집을 배경으로 역할놀이를 했다. 브릭은 그 자.. 더보기
'하이파이브 챌린지'의 시작 어떤 어린이는 자신의 생각을 말로 잘 풀어내는데 익숙하다. 어떤 어린이는 말보다 글로 생각을 옮기는 것이 편하고 또 다른 어린이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걸 선호하기도 한다. 하지만 말, 글, 그림 모두 어려운 어린이들도 있다. 머릿속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지만 아직 표현할 수단을 찾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브릭을 건네주면 어떨까? '노블 엔지니어링'에 브릭을 결합시킨 교육 프로그램인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모든 어린이들이 자신의 머릿속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며 해결해나가는 경험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도구로 브릭을 선택했다. 브릭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근하게 느끼는 놀이 도구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으며 브릭이 가지고 있는 ‘놀이’라는 이미지.. 더보기
넥슨, 미래 IT인력 양성 위해 '코딩교육 도우미' 나서 넥슨, 미래 IT인력 양성 위해 '코딩교육 도우미' 나서[서울경제 = 오지현기자] 넥슨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인력인 컴퓨터 프로그래머 육성을 위해 청소년 코딩 교육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이날까지 자체 코딩 대회인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온라인 예선 대회를 열고,본선 진출자들을 가려 오는 11월7일 넥슨 판교 사옥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NYPC는 12~19세를 대상으로 열리며, 참가자들은 ‘파이썬’·‘자바’· ‘C#’·‘C++’·‘C’ 등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주어진 과제의 답안을 제출한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바람의나라’,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등넥슨의 인기 게임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문제를 .. 더보기
넥슨재단, 어린이 코딩 교육 위한 그림책 제작 후원 넥슨재단, 어린이 코딩 교육 위한 그림책 제작 후원[이데일리 = 노재웅기자] 넥슨은 넥슨재단이 초등컴퓨팅교사협회와 함께 어린이 독서 교육 및 융합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그림책 제작 프로젝트 ‘스토리메이커 챌린지(Story Maker Challenge)’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토리메이커 챌린지는 어린이 창의력 및 문제 해결 능력 강화를 위한 독서 교육 및노블 엔지니어링(Novel Engineering, 소설 공학) 교육에 활용 가능한 그림책을 현직 초등교사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젝트다. 초등컴퓨팅교사협회에서 대상 교사 모집 및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넥슨재단이 그림책 제작 지원 및 해외 전파 등을 맡는다. 넥슨재단과 초등컴퓨팅교사협회는 지난 7월 현직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참여 교사를 모집했다... 더보기
넥슨이 전시를 하는 이유_게임을 게임하다 /invite you_ 온라인 전시관 넥슨재단과 넥슨컴퓨터박물관이 함께 준비한 온라인 전시관이 2020년 9월 2일 오픈되었다.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 25주년을 맞아 2019년 7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진행된 전시 의 온라인 버전이다. 온라인 전시관(Link) 넥슨은 전시에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 역사 25년을 담았다. 동시에 이 전시에는 유저 개인의 역사가 담겨있기도 하다. 전시를 보는 시간이 단순히 게임의 역사를 관람하는 시간이 아니라, 게임과 함께 자란 자신의 지난 시절을 추억하고 현재를 목격하며 미래를 기대하는 시간이 된다. 그래서 유저 개인에 따라 이 전시는 각자 다르게 보이고 받아들여진다. 아트선재센터에서 진행했던 전시관 전경 그리고 작년에 아트선재센터에서 있었던 오프라인 전시는 전시품을 만.. 더보기
넥슨, 제5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대회 참가자 모집 넥슨, 제5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대회 참가자 모집[전자신문 = 전석희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10일 ‘제 5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NYPC)’의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오는 9월6일까지 NYPC 공식 홈페이지 (www.nypc.co.kr)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8월28일부터 9월6일까지 열흘 간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에 참여하게 된다. 온라인 예선에서는 총 20개의 문제가 출제되며, 참가자들은 NYPC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이썬’, ‘자바’, ‘C#’, ‘C++’, ‘C’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문제를 풀이하고 답.. 더보기
"코딩으로 동화 속 문제 해결"…넥슨, 초등생 대상 교육 진행 "코딩으로 동화 속 문제 해결"…넥슨, 초등생 대상 교육 진행 [전자 신문= 정윤경 기자] 넥슨재단은 초등컴퓨팅교사협회와 함께 창의력 향상 및 문제 해결 능력 강화를 위한 '노블 엔지니어링(소설공학)'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노블 엔지니어링이란 미국 터프츠 대학에서 개발한 융합 교육 방법으로, 동화, 소설에서 주인공이 직면한 문제를 구조물 제작, 코딩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을 말한다.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노블 엔지니어링과 브릭 놀이를 결합해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학생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는 협력사업으로, 넥슨재단과 초등컴퓨팅교사협회가 공동 주관·주최하고, 레고에듀케이션, 퓨너스, 에이수스가 후원한다. 넥슨재단과 초등컴퓨팅교사협회는 이번 협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