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넥슨핸즈 나눔 이야기

넥슨작은책방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도착한 '나만의 책'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넥슨작은책방은 '행복한아침독서'와 함께 작은책방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나만의 책'을 선물했다. 넥슨작은책방에 꽂혀있는 책들이 모두 함께 공유하는 책이라면, '나만의 책'은 어린이 한 명 한 명이 각자 '내 책'을 가질 수 있다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 어린이들 개개인이 원하는 책을 선물하기 위해 '행복한아침독서'는 작은책방의 선생님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미리 파악하고, 나이와 성별 등 사전 조사를 꼼꼼하게 진행했다. 그리고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책을 선정하고 포장하는 과정을 거쳐 넥슨작은책방 70개소의 어린이들 1,940명에게 각각 두 권 씩 선물을 전달했다. '나만의 책'을 품에 안고 각자의 공간으로 가져가 읽은 이.. 더보기
전래동화 속을 달리는 '카트라이더' 넥슨재단은 올해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을 개최했다. 첫번째 공모전 주제는 ‘게임과 전통예술의 만남’. 가장 거리가 멀고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두 분야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을 통해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공모전 주제를 정했지만, 너무 과감한 건 아닌가, 과연 이 주제에 공감하고 참여할 팀이 있을까, 어려운 과제는 아닐까. 내심 고민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통예술계의 반응은 뜨거웠고, 치열한 1,2차 심사를 거쳐 결선에 3팀이 진출했다. 결선에 진출한 ‘현대연희 prototype21(프로토타입21)’, ‘Play Orchestra(플레이 오케스트라)’, ‘BOSS5(보쏘)’ 세팀은 내년 초에 있을 쇼케이스를 준비 중이며 쇼케이스 후 최종 한 팀이 선정되어 본공연을 진행할.. 더보기
'바람의나라'와 '마당놀이'의 운명적인 만남 넥슨재단은 올해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을 개최했다. ​ 첫번째 공모전 주제는 ‘게임과 전통예술의 만남’. 거리가 멀고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두 분야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을 통해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공모전 주제를 정했지만, 너무 과감한 건 아닌가, 어려운 과제는 아닐까. 내심 고민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통예술계의 반응은 뜨거웠고, 치열한 1,2차 심사를 거쳐 결선에 3팀이 진출했다. ​ 결선에 진출한 ‘현대연희 prototype21(프로토타입21)’, ‘Play Orchestra(플레이 오케스트라)’, ‘BOSS5(보쏘)’ 세팀은 내년 초에 있을 쇼케이스를 준비 중이며 쇼케이스 후 최종 한 팀이 선정되어 본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선에 진출한 세 팀 중 ‘Pla.. 더보기
'메이플스토리' 속 희생 당한 몬스터를 위한 씻김굿 넥슨재단은 올해 '제1회 보더리스 공모전'을 개최했다. ​ 첫번째 공모전 주제는 '게임과 전통예술의 만남'. 거리가 멀고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두 분야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을 통해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공모전 주제를 정했지만, 너무 과감한 건 아닌가, 과연 이 주제에 공감하고 참여할 팀이 있을까, 어려운 과제는 아닐까. 내심 고민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통예술계의 반응은 뜨거웠고, 치열한 1,2차 심사를 거쳐 3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현대연희 prototype21(현대연희 프로토타입21)', 'Play Orchestra(플레이 오케스트라)', 'BOSS5(보쏘)' 세팀은 내년 초에 있을 쇼케이스를 준비 중이며 쇼케이스 후 최종 한 팀이 선정되어 본공연을 진행할 예정이.. 더보기
장애 어린이가 성인이 된 후, 우리는 어디에서 일할 수 있을까 장애인의 일할 권리에 대하여 넥슨은 2016년에 개원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건립 기금 기부를 시작으로 장애 어린이들이 제때 충분한 재활을 하고, 자활에 성공하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장애 어린이들이 성인이 된 후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대다수 사람들은 정규 교육 과정을 마치고 졸업하면 대학교에 진학하거나 취업을 한다. 하고자 하는 일을 쫓아 학업을 더 이어가거나 기술을 배우기도 한다. 여러 일터에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한다. 그렇게 천천히 성인으로서 자립을 시작한다. 그동안 몸과 마음뿐 아니라 돈과 시간을 쓰며 양육을 해온 부모는 어느 정도 숨을 돌릴 수 있다. 비로소 자신을 위해.. 더보기
넥슨,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100억 기부 약정 넥슨재단은 지난 11월 22일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동참하며 100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하게 될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중부권에 이은 전국 두 번째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며, 경남에 지어질 첫 번째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에 건립될 예정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50 병상 규모로 2024년 말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만 2천여 명의 경남권 장애어린이들에게 수도권에 준하는 맞춤형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이 힘을 보태는 네 번째 어린이 의료 시설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넥슨이 네 번째로 힘을 보태는 어린이 의료시설이다. 넥슨은 그동안 장애 어린이의 건강한 미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 더보기
웹툰 ‘열무와 알타리’ 유영 작가를 만나다 (2) 카카오웹툰 ‘열무와 알타리’는 쌍둥이 아들 ‘열무와 알타리’를 키우는 엄마 소소의 생활툰이다. 2019년 12월부터 연재를 시작해 현재 누적 조회수 2천만 뷰를 훌쩍 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인기 웹툰인 '열무와 알타리'는 장애가 있는 아이 열무와 그의 쌍둥이 형제 알타리를 키우고 재활하며 사는 일상을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게 공개해 공감을 얻고 있다. 열무와 알타리 | 카카오웹툰 우리 가족의 시간은 남들보다 조금 느리게 흘러갑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몹시 낯설지도 모릅니다. 또 누군가에게는 공감 가는 일상의 이야기 일 수도 있고 혹은 누군가가 지금 걸 webtoon.kakao.com 넥슨은 어린이 재활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앞장섰으며 대전충남 넥슨어린.. 더보기
웹툰 ‘열무와 알타리’ 유영 작가를 만나다 (1) 카카오웹툰 ‘열무와 알타리’는 쌍둥이 아들 ‘열무와 알타리’를 키우는 엄마 소소의 생활툰이다. 2019년 12월부터 연재를 시작해 현재 누적 조회수 2천만 뷰를 훌쩍 넘는 관심을 받고 있다. 장애가 있는 아이 열무와 그의 쌍둥이 형제 알타리를 키우고 재활하며 사는 일상을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게 공개해 공감을 얻고 있다. 열무와 알타리 | 카카오웹툰 우리 가족의 시간은 남들보다 조금 느리게 흘러갑니다. 우리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몹시 낯설지도 모릅니다. 또 누군가에게는 공감 가는 일상의 이야기 일 수도 있고 혹은 누군가가 지금 걸 webtoon.kakao.com 넥슨은 어린이 재활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앞장섰으며 대전충남 넥슨어린이공공재활병원과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