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어린이재활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임으로 자립까지…국내 게임사, 장애인 지원에 앞장선다 게임으로 자립까지…국내 게임사, 장애인 지원에 앞장선다[라이센스뉴스 = 박상원 기자] 국내 게임사가 게임업계 특성을 살린 장애인 복지로 주목받고 있다. 게임사들은 장애인 게이머의 게임 접근성 향상부터, 게임기기 기부 등을 비롯해 장애인의 자립까지 돕는다. 넥슨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청각 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어 인공달팽이관 외부장치 교체 및 언어 재활 치료 교구 개발, 청각 장애 인식 개선 애니메이션 제작 등으로 확장해 청각 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2022년 한국 난청인 교육협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만 19세 미만 청각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의 80% 이상이 외부장치 교체를 진행했으며 외부장치를 교체하지 못하.. 더보기 넥슨 히어로 & 예은이와 함께한 푸르메워크 남산 지난해 12월,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넥슨 22개 게임에서 유저들과 함께하는 ‘넥슨 히어로 캠페인’이 진행되었다.캠페인을 진행한 27일간 16만 명의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넥슨 히어로 패키지’ 아이템 구매를 통해 33.5억 원을 모아주었고, 총 34억 원을 어린이 의료 지원을 위한 ‘넥슨 히어로 30’ 기금으로 조성할 수 있었다. 넥슨재단은 유저들이 모아준 소중한 ‘넥슨 히어로 30’ 기금의 사용 내역을 차근차근 소상히 공유하며 모든 과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최근, ‘넥슨 히어로 30’ 기금의 운명적인 첫 기부가 이루어졌다. 2024년 말에 진행된 넥슨 히어로 캠페인 첫걸음은 언제나 푸르메와 함께 넥슨과 푸르메재단은 2012년 푸르메재활센터 건립 기금 10억 원을 기부하며 처음 인연을.. 더보기 넥슨재단, 경남 최초 어린이재활병원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착공식 넥슨재단, 경남 최초 어린이재활병원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착공식[머니투데이 = 김소연 기자] 넥슨재단이 경남권 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넥슨재단은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병원은 2027년 개원을 목표로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에 건설을 추진 중이다.착공식에는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 엔엑스씨 이재교 대표, 넥슨스페이스 지준숙 대표,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 창원특례시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황수현 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어린이 사회자립 돕는 ‘치료학교’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어린이 사회자립 돕는 '치료학교'[파이낸셜투데이 = 최형주 기자] 우리나라에서 ‘어린이 재활 치료’ 만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병원은 현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단 두 곳뿐이다.재밌게도 해당 병원은 모두 넥슨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내로라하는 국내 재계와 IT 기업들도 선뜻 나서지 못했던 ‘나눔’을 넥슨은 대기업 집단에 편입되기도 전인 지난 2016년부터 직접 실천하고 있다.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직접 찾아가 봤다....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넥슨재단, ‘마비노기’·푸르메재단과 장애 어린이 선물 전달 넥슨재단, ‘마비노기’·푸르메재단과 장애 어린이 선물 전달[국민일보 = 이다니엘 기자] 넥슨재단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마비노기’와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캠페인의 일환인 ‘해피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연말 기부 이벤트 선물 전달식을 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마비노기’ 게임 내 던바튼 광장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트리를 꾸미면 자동으로 선물 기부에 참여하게 되는 이벤트다. 지난달 9일까지 3주간 이용자들이 참여했다.선물 전달식에서 ‘마비노기’ 민경훈 디렉터는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이름으로 푸르메병원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130명의 장애 어린이들에게 ‘낮잠 이불 세트(요, 이불, 베개, .. 더보기 어린이 병원에 대한 넥슨의 진심 넥슨재단은 지난 7월 5일 목포중앙병원과 협약을 맺고 전남권 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시설인 ‘전남권 목포중앙병원·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을 위한 기금 50억 원의 기부를 약정했다. 넥슨이 다섯 번째로 힘을 보태는 어린이 의료 시설이다. 전남 서남권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급 종합병원이 없으며 특히 어린이를 위한 의료 시설이 부족한 지역이다. 전남권에서 터전을 잡고 살아가고 있는 장애 어린이와 가족들은 그간 안정된 재활을 받지 못하고, 재활을 위해 먼 거리를 오가며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넥슨의 지원으로 추진력을 얻은 ‘전남권 목포중앙병원·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이 진행될 예정이다. 목포중앙병원은 .. 더보기 충남권 가족들의 염원을 담은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전민수 전문의 인터뷰 지난 5월 대전시에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개원했다. 넥슨이 건립 기금 100억 원을 기부한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국내에서 첫 번째로 건립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다. 전국에 재활이 필요한 어린이는 29만여 명에 달한다. 어린 시절 안정적으로 꾸준한 재활 치료를 받으면 자활과 자립의 확률이 높아지지만 국내에 어린이 전문 재활시설은 턱 없이 부족하다. 진료 대기 기간이 길며, 대부분의 시설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지방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은 재활 치료를 위해 먼 거리를 오가야 한다. 어린이들은 학업을 이어가기 어렵고, 보호자들은 안정된 직장을 갖기 힘들다. 이 때문에 '재활 난민'이라는 표현이 생기기도.. 더보기 메이플M 유저의 커피트럭이 따뜻한 기부금으로 바뀌었다 메이플M 유저의 커피트럭이 따뜻한 기부금으로 바뀌었다 [게임톡 = 최은상 기자] 넥슨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 유저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커피트럭이 장애아동을 위한 따뜻한 기부금이 됐다. 지난 9일 메이플스토리M 유저들은 게임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시작은 커피트럭이었다. 커뮤니티의 한 유저는 "최근 메이플스토리M 운영진이 게임을 위해 노력하며 고생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알 것이다. 소소하게 나마 힘내라는 취지에서 커피트럭을 보내려고 한다"는 글을 올렸다. 모금은 커피트럭에 필요한 77만원이 모일 때 종료한다고 밝혔다. 하루 만에 총 173명의 유저가 참여해 약 80만원이 모였다. 모금을 주도한 유저는 커피트럭 설치를 위해 넥슨에 문의를 했다. 하지만 넥슨 측은 "따듯한 마음만 받겠다"며..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