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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어린이재활병원

웹툰 '열무와 알타리'와 어린이재활병원 현황 카카오웹툰 '열무와 알타리'는 총 조회수 2,000만 뷰를 앞두고 있는 인기 웹툰이다. 뇌성마비를 가진 열무와 쌍둥이 형제 알타리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 유영 작가가 그리는 생활툰으로 2019년 연재가 시작되어 현재 99화까지 공개되었다. 쉽지 않은 임신 과정과 출산, 열무의 재활 및 쌍둥이 육아의 현실을 유머러스하고 섬세하게 전하며 많은 사람들을 울고 웃기고 있는 '열무와 알타리'는 우리에게 종종 묵직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한다. 82화 '이 죽일 놈의 재활...' 에는 열무와 알타리의 부모인 소소와 토토가 장애인의 날 TV를 보다가 재활병원에 대한 통계를 접하며 새삼 놀라는 장면이 나온다. 전체 인구 5,000만 명이 넘고, 재활 치료가 필요한 장애아동 및 청소년이 29만 명인 우리나라에 어린이 재활병원.. 더보기
게임회사가 의료센터 건립? … 넥슨재단, 미래세대 위한 투자로 ESG 실천 게임회사가 의료센터 건립? … 넥슨재단, 미래세대 위한 투자로 ESG 실천 [CNB저널 = 강동원 기자] 넥슨재단이 넥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선다. 이를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발전시키는 한편, 건강·놀이 등 미래세대를 위한 신규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낸다. 교육·체험 과정으로 기회의 장 제공 넥슨재단은 ‘플레이노베이션’,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재단 설립 이념인 미래세대가 될 어린이·청소년이 자유롭게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플레이노베이션은 넥슨재단이 국내외 비영리·소셜 벤처 파트너와 협업해 ‘브릭(brick)’을 활용한 어린이 놀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 더보기
넥슨 '나눔·상생'으로 지속 가능 경영 모색 넥슨 '나눔·상생'으로 지속 가능 경영 모색 [비즈트리뷴 = 윤소진 기자] ESG경영이 사회적인 화두로 떠오른 만큼 게임업계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넥슨 역시 친환경, 사회공헌은 물론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방안을 여러 각도로 추진하는 모습이다. 넥슨은 이전부터 넥슨 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ESG경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넥슨 관계자는 "경영전략 차원에서 ESG경영 도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넥슨은 지난 2018년 넥슨 컴퍼니를 구성하는 주요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해왔던 다양한 사업들을 통합적으로 운영, 관리하며,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신규사업들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넥슨재단.. 더보기
'지속 가능' 사회공헌 - 넥슨, 장기적 지역사회 기여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다. 넥슨, '지속 가능' 사회공헌으로 상생 이어간다. ​ [머니S = 강소현 기자] ​​ 넥슨이 올해 넥슨식 ‘지속 가능’ 사회공헌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부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 넥슨은 지난 3월12일 자사 신규개발본부에서 대규모 특별 수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파격적인 임금 체계 개편을 발표한 넥슨이 세자릿수 규모의 신입 및 경력직 공채도 실시한다고 알리면서 이목은 집중됐다. 무엇보다 넥슨의 임금인상 발표 이후 일부 경쟁 회사에서도 유사한 임금 인상안을 발표하면서 게임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나비 효과’를 불러왔다는 평가다. ​ ​넥슨은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사회적 가치.. 더보기
넥슨재단, 푸르메재단 넥슨 어린이병원에 3억원 기부 넥슨재단, 푸르메재단 넥슨 어린이병원에 3억 기부 ​ [매경 게임진 = 안희찬 기자] ​​ 넥슨은 넥슨재단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병원 내 감염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운영 기금 3억 82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금에는 넥슨 콘텐츠 축제인 '네코제'의 수익금이 포함됐으며,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원활하게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 2016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 이후 '이른둥이(미숙아) 조기중재 치료 프로그램', '장애아동 보호자 교육 및 심리치료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시작된 이야기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국내 최초의 어린이 재활병원으로 2016년에 개원했다. 넥슨은 이 병원의 건립 비용 200억 원을 기부하고, 이후에도 운영비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2019년 2월에는 국내 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인 ‘대전충남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100억 원을 기부 약정했으며, 2020년 10월에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완화의료센터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 건립을 위해 100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 넥슨이 장애어린이를 위해 400백 억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푸르메재단의 시작 푸르메재단은, ‘장애인을 위한 재활병원’을 설립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2005년에 설립된 재단이다. 이 재단을 설립한 사람은 푸르메재단 백경학 이사. 당시 동아일보 기.. 더보기
게임사 넥슨의 이면…'어린이·청소년 건강·학습도 챙겨' 게임사 넥슨의 이면...'어린이·청소년 건강·학습도 챙겨' [비즈니스워치 2019 - 3 - 27 / 이세정 기자] 글로벌 게임사 넥슨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후원한 데 이어 최근 대전충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참여하기로 한 것이다. 이와 함께 도서, 코딩 교육, 블록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어린이, 청소년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지난 2월 대전광역시와 대전충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100억원의 기부금을 내기로 약정했다. 대전충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오는 2021년 설립되는 공공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이다. 재활 치료 시설뿐 아니라 돌봄교실.. 더보기
성장의 결실을 나누다…넥슨의 계속되는 사회공헌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외관. (사진=넥슨) 성장의 결실을 나누다... 넥슨의 계속되는 사회공헌 게임업계 빅3 중 하나인 넥슨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넥슨은 지난 2005년 통영시 풍화분교에 '넥슨 작은책방 1호점' 개설을 시작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넥슨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작은책방'은 국내를 넘어 해외 저개발국가로도 뻗어 나가며 118호점으로 확장됐으며, 누적 제공 도서는 약 10만 권에 달한다. 또한 2013년부터는 푸르메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조성에 적극 나서기 시작했으며, 2014년 12월에는 병원의 안정적 건립을 위해 병원 건설에 필요한 재원의 절반에 가까운 총 2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