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작은책방' 국내외 119호점 개관…어린이재활병원,코딩대회도 지원
넥슨 '작은책방' 국내외 119호점 개관…어린이재활병원,코딩대회도 지원 [노컷뉴스 2018-12-17 / 김연지 기자] 넥슨 컴퍼니가 지난 2005년 1호점을 개설한 '작은책방'이 올해 국내외에서 119호점으로 확대됐다. 누적 제공 도서는 10만여권에 이른다. 작은책방은 아이들에게 지식과 배움의 터를 마련해 주기 위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2005년 경남 통영시 풍화분교에 처음 개설된 이래 서울, 경남, 전북, 충남 등 국내 지역아동센터나 기관에 잇따라 설치됐다. 2011년부터는 '위시 플래닛(Wish Planet)이라는 명칭으로 해외로도 확대돼 아프리카 브룬디와 네팔,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몽골 등의 국가에 7개 점을 개관하기에 이르렀다. 아이들의 건강을 지원하는 사업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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