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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화 NMP 대표, "PC방 지원 핵심은 장사 잘 되는 환경 마련" 송재화 NMP 대표, "PC방 지원 핵심은 장사 잘 되는 환경 마련"[전자신문 = 이현수 기자] 넥슨 자회사로 PC방 관리프로그램 '게토'를 서비스하는 엔미디어플랫폼(NMP)이 어려움에 빠진 PC방 정상화 방안을 강구한다. '장사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원'이 핵심이다. NMP는 마케팅 도구를 개발, 배포하고 방역과 운영에 도움을 줄 방법을 제공한다. 모회사 PC방 프리미엄 혜택 강화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송재화 NMP 대표는 "PC방은 폐업하고 싶어도 영업하지 않으면 가치가 급락해 어쩔 수 없이 손해를 감수하며 영업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위로라는 말을 쓰기 어려울 만큼 어려움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더보기
넥슨 네오플, CU와 제주 지역 친환경 종이봉투 225만장 지원 넥슨 네오플, CU와 제주 지역 친환경 종이봉투 225만장 지원[미디어SR = 권혁주 기자] 넥슨의 대표 게임 개발사 네오플이 제주도 환경 보호를 위해 편의점 브랜드 CU와 협약을 맺고 친환경 종이봉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네오플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도 내 CU 점포 150곳에 매달 1,000 장씩 총 225만여 장의 친환경 종이 봉투를 지원한다. 모든 종이봉투는 친환경 재생지로 제작되며, 편의점 방문객에게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제공된다. 친환경 종이봉투 제공 기간은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2월까지다. 네오플은 봉투 제작 등 친환경 종이 봉투 지원을 위한 제반 사업 비용을 모두 부담한다. 네오플 노정환 대표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온 CU와 함께 이번 사회공헌 사업을.. 더보기
"같이 삽시다" PC방 '통큰 껴안기' 나선 게임사들 "같이 삽시다" PC방 '통큰 껴안기' 나선 게임사들[서울경제 = 오지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PC방 영업이 직격탄을 맞자 게임사들이 게임 사용료를 전액 환급하는 등 상생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들은 게임 사용 비용과 플랫폼 이용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PC방 업주들을 위한 각종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넥슨은 넥슨PC방 서비스를 사용하는 PC방 사업자를 대상으로 9월 이용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넥슨PC방 가맹 사업주들은 ‘FIFA 온라인 4’,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등 넥슨PC방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는 27종 게임에서 사용한 9월 이용시간 100%를 ‘페이백’ 형태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넥슨은 자사 PC방 관리 .. 더보기
넥슨, 목우촌과 '바람의나라:연' 추석선물세트 출시…'수익금 기부' 넥슨, 목우촌과 '바람의나라:연' 추석선물세트 출시…'수익금 기부'[신아일보 = 장민제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과 농협목우촌(대표 곽민섭)이 제휴를 맺고 ‘떡쇠네-뚝심패키지’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넥슨과 목우촌은 이번 추석선물세트 ‘떡쇠네-뚝심패키지’ 판매 수익금을 ‘한국문화재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넥슨과 목우촌이 함께 출시한 ‘떡쇠네-뚝심패키지’는 목우촌 정통 캔햄 제품인 ‘뚝심(6개)’과 프리미엄 브랜드 ‘프라임(PRIME)(3개)’ 캔햄으로 구성됐다. 또 명절 동안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윷놀이세트’와 ‘공기놀이’, ‘도토리팽이’가 들어있는 ‘바람의나라: 연 미니전통놀이세트’와 ‘붉은 보석(1200개)’.. 더보기
'넥슨재단'과 몽골 '게르허브'의 특별한 만남 '몽골’하면 광활한 초원, 유목민, 게르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낭만적인 고비 사막 자동차 여행이 떠오르기도 한다. 게르에서 숙박하며 유목민들을 만나고, 끊임없이 펼쳐져있는 사막과 초원을 달리는 상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름다운 땅 몽골은 현재 기후 변화로 인해 파생된 문제들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문제는 비단 몽골만의 문제는 아니다. 더 이상 ‘남의 나라 일’이라는 건 없고 기상 변화로 인해 생긴 사막화, 대기 오염 등은 그대로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도 영향을 미친다. 몽골의 기후 변화로 인해 생긴 문제들 몽골은 러시아와 중국 사이, 아시아 내륙에 있는 나라. 인구의 많은 수가 유목민으로 살고 있던 땅이다. 유목민들은 소, 말, 양, 염소, 낙타 등 가축을 키우며 가축의 먹이가 될 수 있는.. 더보기
“잘 놀아야 혁신도 할 수 있지.” 넥슨이 전 세계에 브릭을 기부하는 이유 “잘 놀아야 혁신도 할 수 있지.”넥슨이 전 세계에 브릭을 기부하는 이유 어린 시절 집에 몇 가지 브릭 세트가 있었다. 한번 조립해 본 뒤에는 바로 해체해 다른 브릭들과 합쳐 박스 하나에 담아두었다. 그런 다음 한데 합쳐진 브릭을 자유롭게 활용해 성이나 집을 지었다. 벽을 쌓고 창문을 만들고, 가구를 만들었다. 친구 집에는 더 많은 브릭이 있었고 브릭 전용 가방도 있었다. 펼치면 그대로 브릭 놀이판이 되는 가방이었다. 친구를 졸라 그 가방을 펼칠 때마다 몹시 부러웠던 기억이 난다. 브릭의 종류와 개수가 훨씬 많아 집에서는 만들지 못한 것도 만들어볼 수 있었다. 창의력이 그리 뛰어난 어린이는 아니었던지 주로 평범하게 집이나 성을 지었다. 집을 짓고 난 뒤에 그 집을 배경으로 역할놀이를 했다. 브릭은 그 자.. 더보기
'하이파이브 챌린지'의 시작 어떤 어린이는 자신의 생각을 말로 잘 풀어내는데 익숙하다. 어떤 어린이는 말보다 글로 생각을 옮기는 것이 편하고 또 다른 어린이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걸 선호하기도 한다. 하지만 말, 글, 그림 모두 어려운 어린이들도 있다. 머릿속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지만 아직 표현할 수단을 찾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브릭을 건네주면 어떨까? '노블 엔지니어링'에 브릭을 결합시킨 교육 프로그램인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모든 어린이들이 자신의 머릿속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며 해결해나가는 경험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도구로 브릭을 선택했다. 브릭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근하게 느끼는 놀이 도구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으며 브릭이 가지고 있는 ‘놀이’라는 이미지.. 더보기
넥슨, 미래 IT인력 양성 위해 '코딩교육 도우미' 나서 넥슨, 미래 IT인력 양성 위해 '코딩교육 도우미' 나서[서울경제 = 오지현기자] 넥슨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인력인 컴퓨터 프로그래머 육성을 위해 청소년 코딩 교육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이날까지 자체 코딩 대회인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온라인 예선 대회를 열고,본선 진출자들을 가려 오는 11월7일 넥슨 판교 사옥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NYPC는 12~19세를 대상으로 열리며, 참가자들은 ‘파이썬’·‘자바’· ‘C#’·‘C++’·‘C’ 등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주어진 과제의 답안을 제출한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바람의나라’,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등넥슨의 인기 게임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문제를 .. 더보기